아래 경유=경차기름 글 보고..ㅋㅋㅋㅋ
제 친구이야기인데요. 매일 휘발유차 끌고 다니다가, 신차로 싼타페 디젤을 뽑은 지 얼마 안됐을 때의 이야기입니다.
이 친구가 별 생각없이 셀프주유소갔다가, 경유 / 휘발유를 보고 '디젤은 어딨지?' 생각을 했다네요 ㅋㅋㅋㅋ
그래서 네이버에 디젤을 검색해보고나서야 디젤=경유 라는 걸 알았다고합니다. 29살 먹고요..ㅋㅋ
세상엔 우리의 기준과는 다른 사람들이 참 많아요 ㅋㅋㅋ
차량 관련 이야기는 아니지만, 제가 언젠가 인터넷에서 '영국이 섬나라인걸 모르는 사람이 있더라' 라는 글을 보고
친구들 10명 모여있는 단톡방에서 '암만 상식이 없어도 영국이 섬이라는걸 모르는게 말이되냐' 라고 끄적였더니,
그 중 한 명이 '나 몰랐는데? 영국 섬나라야?? 프랑스에서 기차타고 다녀왔다던데' 이러더라구요.
본인에겐 상식으로 통하는 것들이, 타인에겐 아닐수도 있어요 ㅋㅋ
혹시나 오해하실까봐...
저를 포함한 제 친구들이 대단한 두뇌를 가진 친구들은 아니지만, 전부 고교 비평준화지역에서 1등 인문계고 졸업 후
국립대 졸업한 친구들입니다.
상식과 지식은 별개...
가솔린 엔진의 연료가 휘발유 ... ( 찾아보니 가솔린이 휘발유란 뜻도 됩니다 )
이걸 구분안하고 단어를 막 골라쓰면 자동차 연료가 디젤하고 가솔린있는거 아니여??? 이렇게 되버리죠
써놓고 보니 그것도 맞는말이네요
미국에는 Gas Station이라고만 되어있으니
아니 왜 미국에는 LPG 충전소만 있고 경유 휘발유는 어디서 파는거야??? 라고 하겠군요
세상에는 생각 이상으로 (제가 생각하는)상식 이하의 사람이 많더라구요
그냥 사람마다 다르려니... 하고 삽니다 요즘은
/Vollago
영국 섬나라이야기 말고도 황당한게 몇 개 더 있었는데 생각이 안나네요 ㅋㅋㅋ
지인 분께 차 빌려드렸더니 주유구에 디젤이라고 써있는 걸 보고도 휘발유를 넣으셨던 분도 계셨고...(일본에서 살다보니 디젤차라는게 존재하는 줄도 모르셨다고..)
/Vollago
(이제라도 확실히 아신 것 같으니 넘어가시죠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