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뭐 사실 선곡에 대한 권하는 저보다 와이프가 가지고 있는지라
와이프가 플레이리스트 등록해 놓은 가요들이 주가 되긴 하는데...
간혹 혼자 드라이브하거나 운전하는 도중 화가 나는 일이 있을 때 인류애를 채워서 마음을 다스릴만한 노래 몇 개를
유튜브 즐겨찾기에 등록해두고 다닙니다.
이런거나
이런거나
이런거 말입죠.
.....뭔가 문명시리즈는 다 나올거같긴 하지만 중요한 건 아닙니다.
추가하자면
요런것도 즐찾에 추가되어 있습니다.
굴당분들은 특별히 선호하는 드라이브 플레이리스트가 어떤게 있으신가요?
진행자가 말 덧붙이는게 도움이 되는 모양입니다.
랜덤재생은 쪼끔 꺼려지더라구요....
아이가 있으시면.....ㅠㅠ.....
유명한 팝송 위주로 돌려서 큰 불만 없네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OST 듣고 있습니다.
주로 OST CD들을 듣네요.
음원 무손실로 치면 확실히 CD가 훨씬 좋죠.
랩소디, 나이트위시, 아반타지아 등등.....
요즘은 djmax 노래 모음집 플레이리스트 있어서 그거듣고다니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