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현대에서 간담회 연다니 기다려보시죠.
현대에서도 팰리는 그냥 넘어가지는 않을겁니다.
3월 이시면 올해말이나 내년이나 받으실껀데요...
삭제 되었습니다.
삶사랑그리고마무리
IP 182.♡.196.151
05-16
2019-05-16 06:5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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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여름되면 에어컨응 많이 틀게 될텐데 더 나올가능성도 배제가 안될듯요...제 남동생도 결국 취소하고 카니발로..ㅠㅠ
taereli
IP 175.♡.48.231
05-16
2019-05-16 07: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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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쏘렌토때도 동호회에서 조차 쉴드치고 난리였는데
펠리는 다를꺼라고요???
에바가루에 대한 대처가 저따윈데 뭘 기다리고
거기서 거기라는 말인가요. ㅋㅋㅋ
가족을 위해 취소한다는데 뭘 기다려요. ㅡㅡ
삭제 되었습니다.
tb99
IP 211.♡.70.217
05-16
2019-05-16 07:5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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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기 대처 별로 안 좋게 봅니다만 근거도 없이 확정이라는 글 오해 소지가 많습니다 왜 어디서 어떻게 확정인지 근거가 없는 글은 그냥 선동에 잘못된 정보 전달 가능성이 높습니다
taereli
IP 112.♡.188.82
05-16
2019-05-16 09:5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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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선동질이라뇨 ㅋㅋㅋㅋㅋ
그리고 이게 선동질이라면 이렇게 해서라도
현기가 정신차릴수 있다면 선동질 오지게 해도 되겠네요
tb99
IP 211.♡.70.47
05-16
2019-05-16 13: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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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디오님
전 선동 가능성을 언급한 것으로 선동질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단정적으로 선동이 아니라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고 언급했고요. 확정이라는 말은 근거가 있고 명확한 사실로 드러난 경우에 쓰는 말로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저도 현기 좋아하지 않아서 다른 차 탑니다.
딸 둘(4세, 2세) 아빠로서 오딧세이 5세대 인수한 지 이제 1년 2개월 지났네요.
그동안 느낀 후기를 간략히 적자면
- 차체가 낮고, 승용차 같이 조용하고 편안한 승차감. 항상 제가 운전하기 때문에 2, 3열 승차감을 마눌에게 물어보는데 카니발, 파일럿 보다 낫다네요
- 애들이 어릴 땐 역시 슬라이딩 도어. 단, 기둥 옆에 주차시 옆, 뒤 간격은 항상 주의.
- 큰 덩치에 가솔린인데 고속 주행시 생각보다 괜찮은 연비. 시내주행 위주면 연비 똥망
- 혼다 센싱과 같은 차량안전장치들 성능이 의외로 괜찮음. 종종 쓸데없이 작동하기도 하는데 안되는 것보단 나음.
- 애들이 어리면 캐빈워치(Cabin Watch) 기능 사용하는 재미가 솔솔함. 캐빈 톡(Cabin Talk)은 사용할 일이 별로 없음
- 스토케 같은 디럭스형 유모차도 접지 않고 그대로 트렁크 적재 가능
- 3열까지 사람 탑승해도 캐리어(대형 1, 중형 2), 절충형 유모차 1, 이런저런 짐까지 수납해도 공간이 남음
이젠 단점 위주로...
- 전장 특히 멀티미디어, 오토 와이퍼 오작동 문제는 뽑기가 수준을 넘어 대다수의 오딧세이 오너들에게 나오는 불만. 미국에서 소송 걸린걸로 알고 있음
- 일부 서비스센터의 기술력 문제
- 고속도로 전용차로 주행 불가
- 셀프세차 빡심. 그래도 몇 번 해보면 금방 적응
- 측방센서가 있지만 서라운드뷰가 없어서 좁은 골목이나 주차장에서 긁을 확률이 높으니 자신 없으면 아예 다른 루트로
- 국내에서는 인기 차종이 아니라 액세서리류가 많지 않음.
차량 구입 전후로 THP와 미라클 카페에서 좋은 정보를 많이 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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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들 물타는 사례 10년전 렉서스 건은 국토부 명령 전 전량 교체했었다네요
이번 에바 결함 대응 행태는 지금 펠리때만 보고 얘기하는게 아니라
2015년부터 에바 대표 차종인 쏘렌토에서 투싼, 스포티지까지 계속 확대되어 온거고
4년이 지났는데 개선이 아니라 오히려 에바 결함 차종이 늘었죠
그리고 지금까지 현기의 에바 대책이나 발표보면
공식적으론 에바 안나온다면서 개선품이라고 바꿔주고
개선품에서도 에바가루 또 발생하고.. 계속 미봉책 이러네요
더 큰 문제는 결함이 계속 발생해도 그 업체껄 사용 고집하는거구요
그리고 만약 본인 차량에서 에바 가루가 날리면
전세계 차량이 다 날리니깐 참고 타야지..
하실껀가요??
소비자는 제조사에 문제가 있으면 문제에 대해서 이의를 제기해야 하는게 맞는게 아닐까요.
많냐 적냐의 차이고 대응하면 될것을 마셔서 응원하자니..ㄷㄷㄷ
현재 기술로 에바가루가 안나오려면 부품을 티타늄을 적용해야 되는데 현재 티타늄 적용된 차량이 없다.
그래서 차량마다 에바가루가 적게든 눈에 보이든 나오게 되어있다.
현대에서도 팰리는 그냥 넘어가지는 않을겁니다.
3월 이시면 올해말이나 내년이나 받으실껀데요...
그리고 이게 선동질이라면 이렇게 해서라도
현기가 정신차릴수 있다면 선동질 오지게 해도 되겠네요
전 선동 가능성을 언급한 것으로 선동질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단정적으로 선동이 아니라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고 언급했고요. 확정이라는 말은 근거가 있고 명확한 사실로 드러난 경우에 쓰는 말로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저도 현기 좋아하지 않아서 다른 차 탑니다.
없는 사실을 말하는것도 아닌데 뭘요
하지만 솔까 쏘렌토에서 그렇게 이슈가 되어놓고 팰리마저 이슈가 되면 문제가 있는건 확실히 맞죠;
대응이 쓰레기인것도 맞고요
이렇게 다수 차량이 나오면 피드백이라도 있어야 하는데 심각한거죠
에바인지는 논란이 있을수는 있지만 송풍구에서 뭐가 계속 폴폴 나오는거 자체가 문제인거라 봐요.
에바가루(알루미늄부식) 인지는 출고 후 여름 한 철(에어컨 많이 사용 시즌)이라도 지나고 난 다음에 명확해 질 것 같습니다.
왜 쉴드를 치지...
애하나로도 미니밴 가고 엄청 편한데 셋이면 뭐..나중에 지금 선택을 가장 잘한 선택이였다고 하실지도 모릅니다
그동안 느낀 후기를 간략히 적자면
- 차체가 낮고, 승용차 같이 조용하고 편안한 승차감. 항상 제가 운전하기 때문에 2, 3열 승차감을 마눌에게 물어보는데 카니발, 파일럿 보다 낫다네요
- 애들이 어릴 땐 역시 슬라이딩 도어. 단, 기둥 옆에 주차시 옆, 뒤 간격은 항상 주의.
- 큰 덩치에 가솔린인데 고속 주행시 생각보다 괜찮은 연비. 시내주행 위주면 연비 똥망
- 혼다 센싱과 같은 차량안전장치들 성능이 의외로 괜찮음. 종종 쓸데없이 작동하기도 하는데 안되는 것보단 나음.
- 애들이 어리면 캐빈워치(Cabin Watch) 기능 사용하는 재미가 솔솔함. 캐빈 톡(Cabin Talk)은 사용할 일이 별로 없음
- 스토케 같은 디럭스형 유모차도 접지 않고 그대로 트렁크 적재 가능
- 3열까지 사람 탑승해도 캐리어(대형 1, 중형 2), 절충형 유모차 1, 이런저런 짐까지 수납해도 공간이 남음
이젠 단점 위주로...
- 전장 특히 멀티미디어, 오토 와이퍼 오작동 문제는 뽑기가 수준을 넘어 대다수의 오딧세이 오너들에게 나오는 불만. 미국에서 소송 걸린걸로 알고 있음
- 일부 서비스센터의 기술력 문제
- 고속도로 전용차로 주행 불가
- 셀프세차 빡심. 그래도 몇 번 해보면 금방 적응
- 측방센서가 있지만 서라운드뷰가 없어서 좁은 골목이나 주차장에서 긁을 확률이 높으니 자신 없으면 아예 다른 루트로
- 국내에서는 인기 차종이 아니라 액세서리류가 많지 않음.
차량 구입 전후로 THP와 미라클 카페에서 좋은 정보를 많이 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