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과 오프라인이 같겠습니까. 클까성이란 말도 있는데요 ㅎㅎ
도로의 차 90%는 35/15고요. 이건 클량 회원들도 마찬가지 비율일 겁니다. 밝게 하신 분들이 목소리를 크게 내는 것 뿐인거죠.
좀 아쉬운 건... 몰라서 그냥 딜러가 해준 대로, 남들이 하는대로, 권하는 대로 해서 한 분이 대부분일 건데... 몰아서 범죄자처럼 취급하는 건 좀 그래 보입니다
밝게하는 게 좋다 정도로 알려주고 서로 도움되면 되는 건데, 같은 말도 느낌이 다르게 하시는 분들도 많더라고요. 틴팅부심인지...
서로 마음 안 다치는 선에서 끝냈으면 합니다
차알못인 저는 딜러권유 주변권유로 35/15 쓰고 있는데..
(딱히 불편한 것도 모르겟...)
여기서는 죄인되는 분위기라 틴팅 얘기 나오면 그냥 잠자코 버로우를...
jojigi
IP 14.♡.110.48
04-25
2019-04-25 15:2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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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차를 업어온 후 몇일 타다가 도저히 불편해서 전차주의 딜러표 다 뜯어내고 전면 50/측후면 35로 바꿨습니다.
전면은 더 밝은거 찾기가 (시공점 찾기) 더 어렵던 기억입니다.
일단 바꾸고나니 너무 편하고 좋더라고요. 다음번엔 측후면도 무조건 50으로 가려고 합니다.
피-아노
IP 211.♡.136.1
04-25
2019-04-25 15:2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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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차 살때 딜러한테 전면은 30말고 밝은걸로 해달라고 하니 50해준다고 해놓고, 필름을 못구하겠다면서 결국 30짜리로 해왔더군요. 내 차 같으면 싸웠을텐데.. 새차 받고 좋아하시는 아버지 괜히 기분상하실까봐 그냥 그러려니 했네요.
kong_
IP 175.♡.17.150
04-25
2019-04-25 15:3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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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좀 유난스럽긴 합니다.
그래도 밝은 틴팅 권유하는게 틀린 말은 아닙니다. 나의 안전도 그렇지만 타인의 안전도 중요하니까요.
다만 전면틴팅70% 이하는 범죄자 취급하며 그들만의 리그를 만들어가는건 보기 안좋죠.
그 정도 수준으로 말하지 않는 분들이 몇분 계셔서요. 35% 틴팅 잘만 보인다고 주장하는 택도 없는 사람보다 밝건 어둡건 붙이면 무조건 불법이니 닥쳐라는 사람이 더 많아 보입니다.
그 분들도 규정속도 한번도 안 어기거나 비오면 20% 감속 철저히 지키시진 않을거 같은데요.
배꼽잡아
IP 203.♡.145.155
04-25
2019-04-25 16:3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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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들은 굴당에 안들어는 분.... ㅋㅋ
자유도시
IP 223.♡.155.192
04-25
2019-04-25 16:4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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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운전자들 중에 자동차 커뮤 하시는 분들이 많지 않구요 많지 않은 자동차 커뮤 유저들 수도 보배드림 > 뽐뿌차포 > 클량굴당 순으로 보여지는지라 굴당은 영향력이 크지 않죠
단적인 예로 굴당에서 선호하는 3세대 i30와 bmw1시리즈 차종은 공도에서 i40나 아슬란 보다 보기 더 힘들더군요
IP 175.♡.118.70
04-25
2019-04-25 16:5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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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안보이는거 싫어서 70했다고 하고
밝은 틴팅 하는 사람들도 범죄자로 몰아가는건 나쁘다!
라고 글 썼더니 비아냥에 지능얘기까지 나오던데요.
뜨거우면 팔토시하고 운전하래요.
아주 바르신 분 천지입니다.
버블e
IP 106.♡.1.62
04-25
2019-04-25 17: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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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보면 여기 분들 너무 공격적이예요
taint
IP 175.♡.72.11
04-25
2019-04-25 17: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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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인터넷 커뮤니티 자체가 성인군자같은 리플을 달 수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모두가 익명성으로 인해 일상생활에서의 치부가 드러나지 않는다는 초기조건을 가지고 있기때문에 굳이 자신의 치부를 드러내봐야 얻어맞기만 할 뿐이죠. 차라리 여기에선 틴팅 짙게 안 하는 사람들만 모여있거나 그런 사람들만 틴팅 운운한다는 생각을 하시는게 나을겁니다
pkpk
IP 119.♡.49.51
04-25
2019-04-25 17:3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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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틴팅으로 한여름의 뜨거움도 경험해보고, 진한 틴팅으로 비오는 밤에 창문 열고 비 홀딱 맞아가며 주차도 해보고, 진한틴팅으로 시골길 도랑에 빠질가 걱정하며 눈 빠지게 운전도 해보고, 도로합류 골목에 주차된 진하게 틴팅된차로 건너편 시야확보 안되서 속으로 욕도해보고.
뭐 이런 경험이 쌓이면 적당히 이정도 하는것이 좋지 않겠나 하는 개인의 판단기준이 생기겠죠.
단지 아쉬운 것은 전면틴팅이 출고옵션의 기본이 되기 시작한 2010년 이후부터 운전을 시작하신 분들이
틴팅을 안하고 다닌다는 것을 아예 선택할 수 있는 case에서 제외를 하게되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틴팅은 출고하고 나중에 해도 괜찮아요. 그리고 어두우면 뜯어도 되구요.
자재과김대리
IP 61.♡.247.13
04-25
2019-04-25 19:4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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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비슷하게 생각합니다. 언제부터인지 차량 틴팅이 당연해진 것 같더라고요. 최근 출시 차량은 대부분 내부가 안보이는데 무틴팅으로 다니는 차는 오래된 차들이 많은 것 같아요.
심신유연
IP 165.♡.5.143
04-25
2019-04-25 18: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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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굴당 자체의 특성도 있을 것이고 클리앙 전체의 분위기라는 것도 있을 것 같아요. 아마 보배드림에서 짙은 틴팅 나쁘다는 이야기 하면 다들 뜨아하게 생각하지 않을까 싶네요. 그런데 여기라도 이런 분위기인게 다행이 아닌가 싶습니다.
clsrn413
IP 14.♡.120.78
04-25
2019-04-25 18:3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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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틴팅을 범죄자 취급하는것도 싫지만 동호회 들어가보면 전면15에 측면5도 잘보인다느니 새까만 선팅이 간지난다는 댓글들 보니 답답한 마음도 있더라구요
뭐든 적당한 선에서 하면 좋은데 그게 안되니 너무 짙은 선팅은 좀 계도해야 할것 같은데 경찰이 할일을 안하니 뭐..
IP 125.♡.40.235
04-25
2019-04-25 23: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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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자는 아니지만, 최소한 본인이 운전을 하면서 잠재적 위험을 초래하고 있다는 사실은 인지해야죠...
Byung안미남
IP 175.♡.10.215
04-26
2019-04-26 10:4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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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는건 "전 잘보이는데염?" "과학법칙이 안그렇거든요?" 의 싸움인듯.
저도 딜러표 35였다가 전면 떼버리고 라섹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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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으신분??
그런데 어두운 감이 있어서 다음 차는 밝은 걸로 할래요.
도로의 차 90%는 35/15고요. 이건 클량 회원들도 마찬가지 비율일 겁니다. 밝게 하신 분들이 목소리를 크게 내는 것 뿐인거죠.
좀 아쉬운 건... 몰라서 그냥 딜러가 해준 대로, 남들이 하는대로, 권하는 대로 해서 한 분이 대부분일 건데... 몰아서 범죄자처럼 취급하는 건 좀 그래 보입니다
밝게하는 게 좋다 정도로 알려주고 서로 도움되면 되는 건데, 같은 말도 느낌이 다르게 하시는 분들도 많더라고요. 틴팅부심인지...
서로 마음 안 다치는 선에서 끝냈으면 합니다
저도 밝게 유지하고 싶지만, 그러기엔 너무 많은 것들이 힘들더군요.
밝으면 정말 좋습니다. 지방 갔을때 밤에 잘 보이고.. 밖을 봐도 쾌적한 느낌이 정말 좋습니다.(주로 시외지역에서 이득)
하지만 여름엔 좋은 필름이어도 뜨겁고 밝습니다. 선글래스로 눈은 가려도 내 피부는 ㅠㅠ(게대가 약한 햇볕 알레르기..)
그리고 가끔 사람의 눈총이 따갑게 느껴질때도 있습니다. 코파고 있을때... 왜? 내차안에서 내코 파는데...
옆에 버스가 서면 버스에 탄 승객들을 쳐다보는데, 승객들이 제 시선을 피하더라구요 ㅠㅠ
못생기고 무섭게 생긴건 죄가 아닌데 ㅠㅠ
광과민증 이라는 햇빛알러지가 가시광선에도 반응을 하나요..? 저도 잘 몰라서 검색해보니 자외선이 문제인듯 싶어보이더라구요..
자외선은 요즘 차량 기본유리로도 대부분 걸러지는걸로 알고 있구요..
절대 못생기고 무섭게 생기신거 아닙니다!!
우리는 카리스마라고 부르는 걸로 하시죠!! ^^
제가 예전에 전면 65% 하고 인증사진 올렸다가 예비 살인자, 범법자가 창피한 줄 모른다는 소리 듣고 수개월 잠수했었더랬죠.
(딱히 불편한 것도 모르겟...)
여기서는 죄인되는 분위기라 틴팅 얘기 나오면 그냥 잠자코 버로우를...
전면은 더 밝은거 찾기가 (시공점 찾기) 더 어렵던 기억입니다.
일단 바꾸고나니 너무 편하고 좋더라고요. 다음번엔 측후면도 무조건 50으로 가려고 합니다.
그래도 밝은 틴팅 권유하는게 틀린 말은 아닙니다. 나의 안전도 그렇지만 타인의 안전도 중요하니까요.
다만 전면틴팅70% 이하는 범죄자 취급하며 그들만의 리그를 만들어가는건 보기 안좋죠.
사실에 대해서 여론의 온도차를 따질 일은 아닌것 같네요.
밖에 나가보면 길거리에 죄다 불법주차 차량 천지입니다.
그러면 굴당에서 '불법주차 하면 안되는겁니다'라고 하면 다른 분들 범죄자 취급하는건가요?
그 분들도 규정속도 한번도 안 어기거나 비오면 20% 감속 철저히 지키시진 않을거 같은데요.
단적인 예로 굴당에서 선호하는 3세대 i30와 bmw1시리즈 차종은 공도에서 i40나 아슬란 보다 보기 더 힘들더군요
밝은 틴팅 하는 사람들도 범죄자로 몰아가는건 나쁘다!
라고 글 썼더니 비아냥에 지능얘기까지 나오던데요.
뜨거우면 팔토시하고 운전하래요.
아주 바르신 분 천지입니다.
모두가 익명성으로 인해 일상생활에서의 치부가 드러나지 않는다는 초기조건을 가지고 있기때문에 굳이 자신의 치부를 드러내봐야 얻어맞기만 할 뿐이죠. 차라리 여기에선 틴팅 짙게 안 하는 사람들만 모여있거나 그런 사람들만 틴팅 운운한다는 생각을 하시는게 나을겁니다
뭐 이런 경험이 쌓이면 적당히 이정도 하는것이 좋지 않겠나 하는 개인의 판단기준이 생기겠죠.
단지 아쉬운 것은 전면틴팅이 출고옵션의 기본이 되기 시작한 2010년 이후부터 운전을 시작하신 분들이
틴팅을 안하고 다닌다는 것을 아예 선택할 수 있는 case에서 제외를 하게되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틴팅은 출고하고 나중에 해도 괜찮아요. 그리고 어두우면 뜯어도 되구요.
뭐든 적당한 선에서 하면 좋은데 그게 안되니 너무 짙은 선팅은 좀 계도해야 할것 같은데 경찰이 할일을 안하니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