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첫 새 차이고.. 타던 차는 중고차이고.. 차알못입니다. 차는 단지 이동수단일 뿐.. ~_~; 그래서 전 당연히 그냥 자동차보험을 차던 차에서 새 차로 옮기고. 헌 차를 가족에게 이전하고, 가족도 자동차보험은 마찬가지로 본인 명의에서 승계하려고 했는데요.
어디선가 명의를 99:1 이렇게 공동명의?로 해서 타는 방법이 더 이득이라는 걸 보아서.. 굴러간당에 한번 질문을 드립니다.
우선 제가 99, 가족이 1로 비율이 되었으면 좋겠구요.. 사실 이게 무슨 의미를 가지는지는 모르지만 그랬으면 좋겠고.. 그런데 어디에서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구요. ㅠ_ㅠ;
이에 대해 좀 자세히 알려주실 분 계실까요~~ 하는 방법이라든지 왜 장점이 있다든지.. 미리 감사드립니다.
보험경력 승계를 위해서 하는거로 알고있습니다
저 첫차살때도 제가 99 어머니1로 보험들어서 보험비 좀 저렴하게 시작했구요 보통 보험사에 얘기하면 그렇게 진행해주구요ㅎㅎ
아 보험사에 이야기하면 해 주는군요. 일단 불법이나 그런 건 아닌가 봐요. ㅎㅎ;
그런데 저보다 가족이 운전경력이 더 많은데 운전을 더 오래한(보험을 오래 든) 쪽이 명의 비율이 높은 게 좋은가요?
아 99대1 같은 비율로하시면
사고나면 두사람 다 할증입니다 :)
사고는 뭐 잘 운전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이러면 동생에게 보험 가입경력이 쌓여서 3년까지는 요렇게 유지하려구요
이렇게 하는 이유는 자동차보험의 피보험자가 자동차소유주여야해서 그렇습니다.
윤종대님의 가족이 운전경력이나 보험경력이 전무하거나 사고가 많거나 해서 보험료가 비쌀때 윤종대님 명의로 보험을 들기 위해서 이렇게 공유관계를 설정하죠.
가족분이랑 윤종대님이랑 다이렉트로 보험견적 내보시고 결정하시면 됩니다. 명의비율은 1로 해도 보험가입 가능하니까요.
대신 다이렉트는 인수거절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공유관계설정은 자동차등록사업소에서 합니다. 필요한 서류라든지 세부적인 내용은 관할구역 자동차등록사업소나 구청 담당부서에 문의하시는게 정확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