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에 못 돌고 후진해서 갔습니다. 뒷차도 후진 한번 하네요 ㅋㅋ 나중에 올라가면서는 연석에 타이어 살짝 비빈듯 합니다. 삐지지직 소리가 났고요. 어라운드뷰의 도움을 받으면서 살살 가는데도 무섭더군요. 근데 역시나 내려가보니 훨씬 큰 승합차들도 잘 들어가 있었습니다.
해운대 조선호텔 지하가 제 인생 최악의 주차장...
생각만해도 으아....
교통회관주차장, 동대문 메가박스, ifc주차장, 여의도 성모병원'지하'주차장, 강동성심병원 지하, 삼성역 메트로칸
그외에 공군회관 지하와 기타 여러곳이 있지만 댓글달으셨던분들이 제일많이 욕했던 베스트는
여의도 성모병원과 동대문, ifc 였습니다...
저도 여의도는 타이어 사이드월 살짝 긁었습니다 ㅜㅜ.
그래도 저기는 후진할 공간과 좌측에 공간이 남았나보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