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에 무개념 운전자를 직접 목격했습니다..
인터넷에서만 볼 주 알았는데 운전을 7년넘게 하면서 이런 분은 처음 뵙네요
저희 동네에서 꽤 큰 사거리입니다.
좌회전 대기중이었는데 중앙선 넘어서 대기를 하더라구요.
차선이 헷갈렸나 싶어서 기다리다 크락션으로 신호를 줘도 요지부동..
결국 우측 차로에서 좌회전 신호 받으 차들이 자신을 빗겨지나가도 모르다가 천천히 차선을 바꿨는데..
그마저도 완전히 안꺾어서 맞은편 신호받는 차들에게 2차위협을 가합니다..
동영상도 찍었는데 번호판 가릴 주 몰라서 사진만 올립니다.
다행히 사고는 안났는데 황당하기도 하고 해서 일단 신고만 했습니다.
휴가기간 안전운행 하세요:)
ps 여친님 차 조수석에서 촬영했어요.
ps2 위에서 본 저의 블란서 디젤 캔버스탑 뚜껑
/Vollago
날더우니까 뇌가 녹았나봅니다...
/Voll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