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스베이더입니다.
현재 차량(IS250)관련 알아볼 것이 있어 간만에 렉서스 카페에 접속했습니다.
눈을 사로잡는 게시물이 있더군요.
'오공이 20만 넘긴 차량 몇 분이나 될까요?' 라는 게시물이 그것이었습니다.
아무리 렉서스가 내구성이 좋다고 해도 20만 되기 전에는 처분할 줄 알았는데
의외로 많은 분들이 운영 중입니다. (아무래도 운용 중인 분만 인증을 할테니)
게다가 큰 고장보다는 주로 소모품 교체만 하고 운용중이라는 분들도 꽤 많습니다.
제 차량도 08년식이라 10년이 되었고 이제 곧 11만이 되는데 아직까지는 특별히 문제가 없습니다.
잔고장인가? 생각했던 문제들은 스스로 가능한 리셋(창문 오류, 썬루프 오류)해주니 금새 돌아오더군요.
이전에 운용하던 클릭이나, 레토나, 스포티지는 중간중간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레토나는 11만 즈음 되면 라지에이터, 엔진크랙 등 같은 문제가 생겼고
클릭은 부식문제, 스포티지는 텐셔너 문제 등이 빈번하게 생겼습니다.
IS250운용하면서 딱히 불만 사항 없으니 저도 20만에 도전하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저는 픽업트럭의 광활한 적재함이 무척 당깁니닷!
이었나요... 아무튼 이 댓글이 급 떠오르네요. ㅎㅎㅎ
/Vollago
30만은 무리일꺼 같아서 올해안에 기변해보려구 하는데... 예산은 부족하고 눈만 높아지고 있네요
그간 운영하면서 문제는... 몇번 있었던거 같긴한데.. 그래도 미션이나 엔진같은 대단위의 문제는 없었던거 같네요
/Vollago
얼마전에 점화코일 플러그 갈았네요 ㅜ ㅜ
/Vollago
쇼바 3개 교체하고 하체 몇개 교환 센서 3개 교환 풀리벨트 교환하니까 앞으로 10만은 더 탈것같은 느낌이...
12에쿠스 20만째 타고있습니다
둘다 신차출고 소모품만갈고 탔습니다
08년식 싼타페CM 24만...
타다보니 그랬더라고요.
지금 아식스도 벌써 6만을 향해 다다랐다는 .. ㅡ.ㅡ;;
50만은 무섭고, 30만까지 타고 싶네요
지금까지는 케미컬류만 교환했고,
이제 하체쪽 교환 해봐야지요
2달전엔가 신형에쿠스로 교체하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