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병원 대기시간이 워낙 길어서..
근처 현대 대리점 가서 소나타, 아반테, 싼타페 착석을 해 보고
요모조모 둘러 보았습니다...
흑...의자가 제차(크루즈 15년식) 보다 편하네요.ㅠ_ㅠ
허리가 안좋아서 정말 차 팔고 중고 아반떼로 바꿔야 하나 하는 고민이 들 정도로
상대적으로 많이 편해지더군요..
와이프 에게 슬쩍 얘기 했더니 바꿀라면 쏘나타 가야지..
근데 못바꾸자나?
역시 현실의 벽은 우후후...Orz...
괜시리 마음만 심숭생숭합니다...ㅋㅋ
잠깐 앉았을때는 느낌이 잘 안오는데 5~10분 정도 되면서 음...
30분 아우 10
1시간 어흑!!!!!
이렇게 되는 차들이 있어요
저는 케파가 그랬네요
역시 어느정도 시간의 시승은 필수군요.ㅎㅎ
쉽게 다이 가능하니, 불편하면 한번 해보세요
고맙습니다.
다시 함 잘 해 봐야겠습니다.
다시 조정 해 봐야겠습니다.ㅠ_ㅠ
/Vollago
이리저리 조정해 보시고,
아니면 시트 개조업체에 문의해 보세요.
저렴한 가격에 새차느낌 가질 수 있습니다.
리무진 시트나 그런 사제 시트 교환만 생각을 했습니다.말씀 고맙습니다.
진짜 함부로 새 차에 앉아보는거 아니라는거 느꼈습니다. ㅠㅠ 흐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