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마마님께서 포스팅하신 글을 보고
호옹이...
검색을 시전합니다
근처에 어디가 있을까
총 세군데가 있더군요
전부 전화를 돌립니다
두군데는 재고 없음!
마지막 한군데에 희망을 걸어보자!!
오!! 넉넉하답니다
냉큼 달려갑니다
우와 다섯병이나 있습니다!!
바구니에 전부 담고
계산대로 갑니다!!!
(자신 있는 어조로) 계산해주세요!!!!!
회원번호 눌러주세요~
저 : 네...?!
직원분 : 에...?!?
저 : 무슨 회원....이요...?
직원분 : 여기 생협 어쩌고 저쩌고.....
자리를 옮겨..
장장 30분에 걸쳐 생협에 관련 된 설명을 들은 후
가입비 내고 막걸리를 얻어 왔습니다...
얼마나 맛있을까아아아아
기대됩니다 ㅠ
그거 가입비(조합비)인데 거기서 물건사면 또 이게 조금씩 적립이됩니다.
저는 저희동네 한살림이 없어지면서 강제로 가입해제했는데 나중에 적립금까지 몫돈이 되서 나오더라구요...
신기하네요~
/Vollago
미르 마시다가 화요 마시면 화요는 인위적인 향이 많은 느낌을 받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