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라면 거저 가지라고 해도 안가지겠지만)
노사장이라는 분이 그냥 50억이라는 어마어마한 가치의 모트라인이라는 회사를
윤성로대표가 고작 4억이란 돈으로 먹고, 회사 뺐었다는걸 주장하는거 같은데,
여기서 저는 근원적으로 해결되지 않는 의문이 있습니다.
그냥 노사장이
다시 4억주고 지분 다시 되사면 정말 깔끔하죠?
노사장님 입장에서는 50억 가치 회사 지분 절반을 4억에 다시 사오는 건 핵이득이고,
윤대표 입장에서는
4억과 2년에 대한 기회비용 포기,
지난 2년 똥 밟았다 생각하고,
금전적으로는 손해지만,
이런 골치아픈일에 휘말려 스트레스만 받고 수명주느니
손절하는게 이득이죠.
딱 원금만 4억받고, 회사에 넣어놓은 가수금 빚만 회수하면
노사장 주장에(50억가치) 의하면 이득이죠
윈윈이네요
노사장님 스스로 50억이라는 어마어마한 가치의 회사라 하셨으니 딱 됐네요.
까만형은 다른 좋은 새로운 채널에서 리뷰어로 다시 만나면 되구요.
정말 노사장이 회사 뺐겼다 생각하시면 이자도 없는데
받은돈만 그대로 다시 주고 찾아오면되겠네요.
본인이 4억받고 팔때보다
어마어마하게 가치가 증가했다고 생각하시니..
이걸 노사장님이 스스로 손해라고 생각하신다면 본인말의
앞뒤가 저어어얼대 안맞는거죠.
이미 이걸 지난 추석에 시도했다고 하거든요.
원금 4억만 받고 그냥
털고 나오겠다고 했는데, 안그랬다죠?
절대 안그러죠. 이미 4억 받았고, 자기는 그냥 채널 새로 파면 또 금방 구독자 찰거니까요.
남은지분 그냥 무상으로 포기해도 절대 노사장입장에선 손해아닙니다.
무상으로 포기할 의향있다는 말에 어떤 사람들은 대인배다 뭐다 하는데 ,
이미 돈 4억 받고 턴겁니다.
나머지 그냥 포기해도 그냥 지분 100% 4억에 팔았다고 치면 되니까요.
아니 리뷰찍는 회사가 리뷰어를 쫓아내고 회사 먹으면 뭔 이득이 있다고 쫓아냅니까. 경비만 3천에 돈모자라서 자꾸 집어넣어야 하는 회사라는데.
애초에 뭔이득이 있다고 회사 뺐었다고 주장하는 말에
설득당하는 분들 보면 없는 자궁이 답답하네요.
/Vollago
가장 확실한건 같이 일한 사람들의 생생한 증언과 판단.
이게 제일 중요한 시청자 입장.... 진실,팩트 판단기준이라고 전 보고 있어요
모트라인쪽과 노사장 양쪽 대응 자료들을 좀 보면서....
다른일하면서 오늘 방송틀어놨는데
감성팔이만 오지게 하더군요.
그리고. 지적하신것처럼 주장의. 전제조건부터가 틀린 상태서 출발해요 ㅎㅎㅎ
아마도 그당시에 비상장주식 평가해서 문제가 되지 않게 주식을취득했을 건데 현재는 아마도 주식가치가 1.5~2배이상 증가했을겁니다. 물론 실제로 비상장주식을 평가해봐야 하겠지만요.
만약 4억으로 주고 받으면 세금문제가 더 클겁니다.
그리고 혹시나 저런회사 주식이 뭐이리 비싸 하시겠지만
일반적으로 비상장주식은 엄청 높게 평가 됩니다.
그래서 양측에서 50억이라고 주장하는것도 어느정도는
납득할수있구요. 윤성로이사 측에서도 비상장주식 평가 다해보고 4억이란 금액을 이야기 했을겁니다.
애초에 액면가로 200만원 짜리 주식을 4억에 팔아서
3억 9800원에 대한 소득세가 나온거구요.
다시 4억에 주고 받으면 세금 안나옵니다.
4억에 판걸 다시 4억에 샀기때문에 소득이 없어서 양도소득세 안나옵니다.
그리고 애초에 4억이라는 금액이 공인된 기관에서 평가를 받은 것도 아니고 그냥 주관적으로 노사장이라는 인물의 무형적가치를 자체 판단하고,
재벌3세 그룹과 투자회사에서 투자들어온다는 노사장의 말 등으로 인해 윤성로라는 개인이 측정한 주관적인 금액이라 보네요.
세법적으로 이게 단순한 문제가 아닙니다. 짧은글로 설명드릴수 있는 부분이 아니라...죄송합니다.
근데 노사장 나가면 그냥 팔로워 28만 짜리 채널이잖아요. 아무 가치없어요.
애초에 4억가치도 없다는게 제 의견입니다.
페북같은곳 계정 거래하는 사이트 가보시면요.
팔로워 1명에 60원~80원정도 시세로 거래됩니다.
30만 팔로워 인당 80원 쳐줘봐야 그 계정 2400만원입니다.
컨텐츠 만들던 노사장 나가면 그냥 최대로 가치 쳐줘봐야 3000만원 짜리 채널입니다.
그냥 남은 사람이 채워야하는 거죠.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가치와 큰 차이가 있습니다.
fishpark님 반응이 일반적으로 사장님들과 이야기 하면 나오는 반응과 비슷합니다. 법인들 비상장주식 평가해서 알려주면 무슨 말도 안되는소리냐 누가 이런주식을 이런가격에 사냐 하지만 어쩔수 없는 부분이죠.
모트라인의 유튜브 매출 사실 유튜브는 한달 매출 제일 많이 나올때가 3천만원이라고 하더군요. 거의 실비만 나오는 수준이고, 그리고 그에따라서 붙는 PPL 광고를 통해서 돈버는게 사업모델이죠. 결국 몇명이 보느냐 이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유튜브 규모있게 하는 사람들은 다 PPL돌리고 합니다.
https://www.youtube.com/user/bokyemtv
이런 채널 구독자 200만명입니다. 30만명이 50억가치면 이 채널은 300억도 넘는 가치일까요?
실제 가치보다 말도 안되는 가격에 거래되는 주식은 비상장이 아니라 코스닥에 가도 수많은 적자 바이오기업들 널렸습니다. 하지만 그런 주식은 거래가 되죠.
근데 모트라인 50억에 내놓으면 거래가 될까요?
국세청이 어 이거 우리가 조사한 결과 평가금액 얼마얼마인데? 해버리면 액면가가 얼마든 가산세 때려맞습니다.
fish님이 말씀하신대로 x원에 지분 나눴다가 몇년 뒤 같은가격에 지분 회수했는데 그걸 국세청이 저가양수라고 판단해서 거래시점에서 5년뒤에 가산세 풀로 때려서 몇억 납부했습니다.
/Vollago
자본금은 쥐꼬리 만하고 이익도 월급주고나면 남는게 없는 법인도 매출이 크고 부채빨로 자산규모가 크면 단순히 이익이 많은 기업보다 상대적으로 높게 평가됩니다.
정말 상상초월로 이게 이 가격이라고? 제발 니네가 지분 다 사가줘라 부자되게. 하는 가격에 평가해요.
/Vollago
애초에 비싸게 산게 문제군요.
하지만 윤성로대표가 노사장님이 주장하시는대로
1. 노사장을 내보내고 회사를 먹으면 무슨이득이 있느냐..
2. 정말 노사장님의 호가대로 이 회사가 실질적으로 50억 그정도 가치가 있느냐..
정말 그 가치가 있다면 그 가격에 살 사람이 있느냐..
아니면 그 정도 조건에 투자할만한 투자자가 있느냐..
3. 윤성로 대표에게 투자받을려고 했을때 노사장님이 XX인베스트먼트나 재벌 그룹, 음악하시는 분 투자 확정 되었다고 말했는데 왜 투자가 없었느냐..
이 문제에 대해서 저는 납득이 안됩니다.
그리고 비상장주식은 임자를 만나야 팔립니다. 실제로
윤이사님이 저당시에 사셨구요
발행주식수가 1000주인지는 몰랐는데 주당 만원 액면가 였나보네요.
주당 액면가 만원짜리
부동산 등 자산전무+적자 회사.. 200주 / 지분 20%를
주당 200만원 주고 산거네요.
200주 인수하면서 액면가 기준 200만원치 주식을 4억에 샀으니까요.
그니까 노사장님은 4억-200만원 총 39800만원의 소득에 대한 세금이 나왔다고합니다.
회사돈 후원금 개인돈 개념도 없이 아무렇게나 쓰고
보배에 인증하라니 엑셀파일로 인증하는 사람이 뭔소리를 해도 솔직히 믿음이 안가네요
본인이 사실을 얘기해도 본인이 뭘 잘못했는지 모를 가능성도 있구요
솔직히 리뷰어로 본적도 없어서요...
그냥 개인 예능 채널이지않았나요?
관심주면 더 할듯 합니다... 무관심이 답이라고 생각해요.
아직도 팬층이 있다는게 더 이해하기 어려워요... ㅎㅎ
작년 추석에 트러블 생겼을때 자기가 투자한 돈 4천만원 돌려주면 그냥 손털고 나가겠다고 했었다고 합니다.
근데 그게 안된거죠.
도대체 법인 회사가 뭔지 모르는 듯...IP가 뭔지 몰라서 여러개 계정 만들어서 깐거는 정말 애교 수준이네요 허허...
주둥이를 적당히 털어야지...진짜 다단계나 피싱에 속는 사람들이 왜 있나 싶네요.. 딱 그런 사기꾼 수준
그냥 아무것도모르는 고졸형말만믿고
서류확인 하나없이
그사람주식20%에 4억을 태웠다?
이부분부터 말이안되서 안좋게보게되더군요
근데 빠심은 모든걸 초월하죠. ㅎㅎ.
회사들어오기 전에 윤대표가 노사장 빠돌이 였다 잖아요.
아무리빠심이있어도..
x이사가 처음 소개될당시 회계사아니였나요?
아무리 빠심이있어도 낮은금액도아니고 4억을...
x이사 x감독 월급공개안하는것도 이상하구요 1대모트라인의 영상비는 다 받으면서 대출내는건 억울하다? 그럼영상내려야죠 그 수익은 먹으면서 억울하다 원래 유산이든 뭐든 상속하려몀 다해야지 골라먹는건 말도안되고.. 암튼 x이사도 한두가지가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