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이어 두 번째 참석했습니다.
정말이지 어떻게 이런 모임을 매달 취미(?)로 준비하실 수 있는지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주최하시는 분과 후원 하시는 분들 그리고 자봉하시는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자동차를 실컷 보는 것도 좋지만, 좋아라는 것을 함께 나누고 같이 즐거워하는 기운들이 넘쳐나는 곳이어서 그 속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너무 좋았습니다.
아들에게도 이런 것들을 보여주고 싶어 같이 참석했지만 기억나는건 핫도그와 오뎅 밖에 없다고 하네요...
그리고 저에게도 경품 당첨이라는 놀라운 기적이 일어 났습니다.
네...레이노 전면유리 시공권을 뽑아주셨습니다.
요긴하게 자알 쓰겠습니다.
다시한번 준비하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모든 것들이 다 더할나위 없이 좋았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