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별 이슈는 되지 않았지만 꽤나 큰 사건이라.
굴당에선 한 번도 보지 못한 것 같아서 퍼왔습니다.
다음은 기사 요약입니다.
닛산자동차는 무자격 종업원이 완성차 검사를 해 문제가 된 것과 관련해 38종 차량 116만대를 리콜하겠다고 국토교통성에 신고했다. 대상 차종은 2014년 1월부터 지난 9월 사이에 제조된 38개 차종이다.
리콜 비용으로는 250억엔(2천 550억원)으로 추산하고 있다.
일본 도로운수차량법은 안전검사를 정부 대신 자동차 제조사에서 대행하는 것을 인정하되, 검사 자격증을 갖춘 종업원들만이 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닛산은 일본 내 6개 전 공장에서 무자격 종업원을 투입해 검사를 한 것이 적발됐다.
기사 전문입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10/07/0200000000AKR20171007020800073.HTML?input=1195m
일본이 한 번 일이 터지면 규모가 상당하네요.
토요타 급발진, 도시바 분식회계, 타카타 에어백, 고베제강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