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포에 서식중인 mojis입니다.
이번에 제가 독일 출장이 잡혀서 프랑크푸르트=>스투투가르트를 렌트카로 다녀왔습니다.
렌트를 했던 이유는
1) 생각보다 렌트비가 저렴(위 금액에 주유비 약 5만원 추가) => 총 22만원 정도 소비(월~목)
2) 하이델베르크/포르쉐 박물관/메칭겐 아울렛 들려야해서(ㅋㅋ)
고속주행을 고려해서 차는
사이즈가 있는 파사트로 신청(했으나 차는 스코타 옥타비아가 나옴)
독일에서 운전을 해보니(작년에 프랑스/스위스 렌트 했을때 보다)
- 운전하기가 정말 좋습니다. 아우토반이 아주 직관적(?)이고 이정표가 간단 명료
- 톨비 없고
- 1차선 추월차로를 잘 지키는 편이며
- 시속 200키로 이상 달려도 이상하게 안정감이 있고(220km/h로 개인 최고 속도 갱신!!!!)
- 렌트/반납 시스템이 좋음(스위스 렌트때도 이건 동일)
단점은
구간별로 속도제한이 마구 바뀝니다. 대충 느낌은 아우토반은 무제한,
마을 중심부 관통하는 도로는 50, 중심부 조금 벗어난 도로는 70, 조금더 벗어나면 100
고속도록 교차지점은 120...뭐 이런 느낌이었는데
한두번 정도 반짝 거리며 찍혀서 따지가 날라오지 않을까 싶네요 ㅠㅠ
하이델베르크도 좋았고
포르쉐 박물관도 좋았고(키링이나 스티커를 의외로 기념품샵에서 안팔더군요...역시 포르쉐를 사야지 얻을 수 있나봅니다..ㅠㅠ)
메칭겐 아울렛에서 간만에 휴고보스 정장 한벌 뽑고 면세까지해서 더더욱 좋고(다만 짐 정리하다가 카드 지갑을 실수로 쓰레기통에ㅠㅠ)
역시 유럽(서유럽ㅎㅎ)은 운전하기가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mojis
다음달에 메칭겐 아웃렛 방문 예정인데 혹시 지금 매장에 겨울옷도 파나요?
몽클레어 패딩을 구매할까 하는데 정보가 없네요..
휴고보스와 같은 경우는 겨울 옷까지 다양하게 있었습니다^^
다른 브랜드보다 휴고보스가 제일 이득이 된다 하던데 실제로도 그랬던 것 같습니다(아무래도 독일 브랜드고 본사가 근처다보니!!!) 그리고 휴고 보스 매장이 엄청 큽니다...전 1시간반만에 끝내겠다는 말도 안되는 목표를 가지고 갔는데 2시간 반 걸렸습니다ㅡㅡ;;
일반 매장과 악성 재고 떨이 매장이 있는 데, 전 주로 악성 재고 떨이 매장에 가서 가죽 제품을 구입합니다.
400유로 정도면 쓸만한 가죽 자켓을 건질 수 있습니다.
가끔은 300유로로도 가능하고요.
그리고 WMF 매장에서 냄새세트를 저렴하게 팔기도 합니다.
지난 번에는 냄비 3개에 80유로인지에 사 왔습니다.
반면 울 나라는 30,40,50,60,70,80 다 제각각이에요. 이렇게 헛갈리다보니 결국 안지키게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