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캠핑요리는 집에서 살짝살짝 준비해 가면 다양해 지는것 같습니다.
구이종류도 그렇고 미리 쌈이나 반찬류들을 일회용기(락앤락)에 싸가는거죠
저같은 경우는 김치찌개는 락앤락에 김치, 돼지고기, 양파, 청양고추, 다진마늘, 설탕, 소금등 이렇게 싸서
캠장가서 코펠에 넣고 끓여먹습니다. 간은 현장에서 살찍하구요
마이크로캡슐로 통삼겹을 할떄도 집에서 어느정도 준배해서 통삼겹, 통마늘, 감자, 양파 이런식으로 싸가구요
비프스튜도 마찬가지로 소고기, 당근, 양파, 토마토페이스트(물론 현장에서 재료를 넣는 순서를 맞출수 있게 등분을 살짝해서 넣습니다
볶음밥같은경우도 위에서 하고 남은 재료들은 볶음밥용으로 잘게 썰어서 싸가서 찬밥에 볶아먹어요 ㅋ 여기에 파자치즈를 얹으면 그라탕 또 지단을 올리면 오므라이스가 돼는거죠
그리고 평소에 집에서 미역국 같은거 하시고 남으시잖아요 그럼 우유팩에(500밀리) 하나씩 넣어서 얼려가세요 그럼 아이스팩 역활도 하고 하나 퐁당 넣어서 아침에 국으로 먹으면 좋구요^^
오뎅탕을 자주 드시면 약간 채소랑 버섯준비하시고 꼴뚜기 낙지 두어마리 사시면 연포탕?)
다드시고 남은 채소와 버섯을 잘게 썰어서 누룽지 넣으셔서 연포건강야채버섯죽!ㅋㅋㅋ(넘 긴가요
매끼니 별로 먼가 새로운 음식을 드시려고 하면 재료 준비에 대한 부담감이 커지셔요 ㅋ
살짝살짝 원재료의 변화를 주면 훌륭한 캠핑요리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제 날씨가 추워지면 나가서 음식을 준비하는게 쉬운일은 아니더라구요
ㅎㅎㅎ
캠핑요리 은근 재미 있씁니다.
직화구이도 양념을 살짝한다거나 변화를 안주니 질리더라구요.....ㅜ.ㅜ
슬슬 다양화를 하고 싶긴한데 실력도 부족하고....
면요리 잘하고 싶네요..
소금을 전혀 안치는 센스
구울때 왕소금을 촥촥!
다음엔 고등어! 꽁치에 도전해 보렵니다~
뭐에 굽죠? 주철그릴은... 아까워서..ㅎㅎ
라면(냉면, 우동), 팬케이크, 계란프라이, 빵, 밥, 각종 과일
과자, 마시멜로우, 오징어, 맥주, 쥬스 ...
최근에 꼬지류 땡깁니다...
구이종류도 그렇고 미리 쌈이나 반찬류들을 일회용기(락앤락)에 싸가는거죠
저같은 경우는 김치찌개는 락앤락에 김치, 돼지고기, 양파, 청양고추, 다진마늘, 설탕, 소금등 이렇게 싸서
캠장가서 코펠에 넣고 끓여먹습니다. 간은 현장에서 살찍하구요
마이크로캡슐로 통삼겹을 할떄도 집에서 어느정도 준배해서 통삼겹, 통마늘, 감자, 양파 이런식으로 싸가구요
비프스튜도 마찬가지로 소고기, 당근, 양파, 토마토페이스트(물론 현장에서 재료를 넣는 순서를 맞출수 있게 등분을 살짝해서 넣습니다
볶음밥같은경우도 위에서 하고 남은 재료들은 볶음밥용으로 잘게 썰어서 싸가서 찬밥에 볶아먹어요 ㅋ 여기에 파자치즈를 얹으면 그라탕 또 지단을 올리면 오므라이스가 돼는거죠
그리고 평소에 집에서 미역국 같은거 하시고 남으시잖아요 그럼 우유팩에(500밀리) 하나씩 넣어서 얼려가세요 그럼 아이스팩 역활도 하고 하나 퐁당 넣어서 아침에 국으로 먹으면 좋구요^^
오뎅탕을 자주 드시면 약간 채소랑 버섯준비하시고 꼴뚜기 낙지 두어마리 사시면 연포탕?)
다드시고 남은 채소와 버섯을 잘게 썰어서 누룽지 넣으셔서 연포건강야채버섯죽!ㅋㅋㅋ(넘 긴가요
매끼니 별로 먼가 새로운 음식을 드시려고 하면 재료 준비에 대한 부담감이 커지셔요 ㅋ
살짝살짝 원재료의 변화를 주면 훌륭한 캠핑요리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제 날씨가 추워지면 나가서 음식을 준비하는게 쉬운일은 아니더라구요
ㅎㅎㅎ
캠핑요리 은근 재미 있씁니다.
거의 고기로 시작해서 고기로 끝나는...
여름엔 불피우기도 더워서 아예 화로대는 안가져가고 주철불판을 작은 알파인버너에 올려 멀찌감치서 구워서 먹는데...
겨울은 이것저것 할게 많긴 하더라구요, 난로가 있어서.
여기서 본 밀풰유 나베(?) 몇 번 해먹어봤는데 너무 맛나서 겨울캠핑이 즐겁긴 합니다 ㅋㅋㅋ
불피우기 귀찮을땐...닭,오리 찜, 볶음등등....
의외로 튀김 하는것도 괜찮습니다...
요즘은 음식하는게 귀찮아져서...
집근처 유명한 해장국,순대국 사들고 가서 먹기도하고, 떡볶이, 샌드위치등 간단한게 좋더라구요...
#CLi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