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캠핑을 시작해서 매번 다른 가족들과 함께 캠핑을 다니다가
올해 첫 캠핑은 우리가족끼리만의 캠핑을 했네요.
지난 금요일 비바람이 많이 분다고 해서 양도글도 많이 봤었는데 그냥 가보자하고 갔어요. ㅎㅎ
다행히 텐트칠 때 비가 별로 안왔고, 더 다행인건 토요일 오후부터 비가 안와서 텐트가 다 마른 다음에 철수했네요.
거의 이틀동안 비가 계속 내렸는데 이걸 꿋꿋하게 버텨준 텐트가 고맙고,
우리끼리의 첫 캠핑이었는데 어린이날 선물과 아이패드로 걱정보다 무난하게 2박3일 지낼 수 있었네요.
캠핑 스타트를 끊고나니 또 떠나고 싶네요 ㅎㅎㅎ





캠핑을 핑계로 차를 바꿔도 짐 싣는게 매번 고민이네요 ㅠㅠ
우선 의자부터 작은걸로 바꿔야하나 당근마켓 기웃거리고 있습니다 ㅎㅎㅎ

첨 한강돗자리할때 쓸거라고 와이프랑 의자 큰거 사면서 저도 제꺼는 목까지 받쳐주는거 산다고 긴거사서 애물단지예요.
그나마 와이프꺼 등까지 받쳐주는걸로 통일할까 했는데 이것마저도 그냥 애들이랑 비슷하게 작은걸로 바꿔야하나 싶네요.
다만 지금 장비에다 동계용 침낭 + 등유난로가 추가된다면 루프박스가 필요하시겠군요. 루프 박스 추가하고 나니 어떻게든 구겨 넣으면 좌식 세팅 + 스키장비까지 들어는 가더라구요. 대신에 일박이일로는 현타가 오는지라 동계는 무조건 3박 이상으로 갑니다.
사실 저는 한국 장박 시스템이 부럽습니다.
저도 좀 작은 돔텐트 + 타프 조합도 고려하고 있었습니다.
이미 500L짜리 루프박스도 있는데 가득차 있습니다 . ㄷㄷㄷ
그래서 겨울캠핑은 아예 생각도 안하고 있어요. 난로 실을데가 없어서요. ㅎㅎ
전 지금도 일박 캠핑은 절대 안갑니다. 무조건 2박이상!!
압축 가방으로 옷가방같이 생긴것들 대체하시는것도 좋을 듯 합니다
의자는 헬리녹스형으로하니깐 많이 줄긴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