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인생 인상적인 모먼트 TOP10에
들어갈 것 같네요. ㅎ

이틀만 머물고 가는 것이 못내 아쉬웠습니다.

날이 더웠지만 버틸만 했구요.

저녁엔 꽤 쌀쌀했습니다.
가민 피닉스 측정 기준 14도까지 확인 후 취침 ㅎ

역시 백패킹은 텐풍이 아름답습니다.

밤엔 초속 14미터가 넘는 바람이 불어
서둘러 돌로 텐트를 고정했어요.

그리곤 쏟아질 듯한 밤하늘의 별을
바위 위에 그대로 누워 감상했지요.

이런 밤하늘을 우리가 이제껏
본 적 있었을까요?

꼭 한 번은 가보세요.
여수 개도입니다. ^^
엄청 부럽습니다.
영혼이 정화되는 느낌일 듯 합니다. @@
마나님 수발.... OTL
/Voll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