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에 첫 캠핑이네요
가족 캠핑이고 2박3일 다녀왔습니다.
무려 1박은 양평에서 1박은 인제에서 각각 했습니다.
텐트를 2번 피칭하고 2번 정리 했다는거죠;;; 짐 정리도 두 번;;;
지난주 금토일 이라 양평에서 1박은 우중캠핑이었습니다.
첫 캠핑 첫 피칭에 우중 캥핑이라니...;; 우여곡절이 많았습니다
코오롱 첫 피칭은 느낌은.. 제가 군대에서 무선통신 타자병이었는데.. Am통신 안테나 치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텐트 정리는 마치 위장막 정리하는 느낌으로..
그리고 역시 캠핑은 불멍인거 같습니다... 와이프랑 저는 불멍때문에 캠핑 한다고 해도 ㅋㅋ
그리고 다음날 11시전에 철수 하여 인제로 바로 넘어갔습니다..ㅎㅎ
첫날에 비해서 날이 쨍해서 좋았고 텐트도 쫙 말려서 너무 좋았습니다 ㅎㅎㅎㅎ
첫 피칭보다는 좀 더 잘쳐진거 같아요?? ㅎㅎ
초저녁 조명 느낌도 너무 좋았습니다. 이래서 다들 면텐트 면텐트 하는 구나 싶었네요..
첫 캠핑해보니 이것저것 부족한게 많더라고요.. 특히나 잠자리 공사 문제가 컸네요 ㅜㅜ
오자마자 와이프랑 둘이 폭풍 지름 중입니다 ㅎㅎ
다음 캠핑이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물론 팩은 엄청 박더라고요
앞으로도 즐캠 해야지요 ㅎ
그리고 저 오두막 너무 이쁩니다. 에어4 아직 배송전인데, 가격알아보러 갑니다~!! ㅎㅎㅎ
두번째 피칭 참 예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