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자충매트 샀습니다! 푹신하군요. 부피도 크고요. 이거 사지말고 그냥 이너매트에 몸을 익숙하게 만들걸 그랬나싶네요
왜냐하면 잠자리가 편치 않다며 남편은 집으로 떠나버렸거든요!! 저거 두장에 32만원이나 날아갔네요 허허
직구한 농협 타프도 오늘 처음 쳐봤습니다.
아예 타프라는 것 자체를 처음 쳐봤네요.
손에 안익어서 텐트치는 것 보다 어렵게 느껴졌어요.
아들 업어서 재우고 남편은 집으로 가고
홀로 불피우고 맥주에 매운새우깡중이네요.
깡맥!!!
아 좋다
다녀와서 힘들다고 할지 ㅠㅠ 먼저 집에 가실런지 ㅠㅠ
그냥 침대! 할인해서 9만 구입했는데 만족도 높습니다
줬습니다. 이거 나중에 집에서 손님이 오시면 잘 쓸것같아요!
개인적으로 그냥 집에서도 어지간한 매트보다 좋습니다! 그냥 참고만
캠핑장에 다른 타프는 참 이쁘게 잘 쳤더라구요!
그늘만 생기면 된다는 마음가짐으로 쳤더니 바람에 휘청이더라구요 ㅋㅋ
태어나길 선량한 집돌이로 태어난 분이시라...
그래도 가지말라고 안해서 참 다행이쥬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