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 셀레네에 이어 아테나까지 결국 모두 구매를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구매한 아테나의 개봉기를 짧게 작성해봅니다.
아테나는 기존의 램프 두개와는 다르게 모기향매트 훈증기능이 포함되어있습니다.
초기 구매자에겐 모기매트 30장도 무료증정해주네요..(벌써 품절이더군요)
모기향을 샀더니 램프가 왔네요
그리고 다른점이 기존의 램트는 4가지 모드를 지원했는데 아테나응 세가지 모드만 지원하네요.
- Breeze : 살랑살랑 불어오는 바람에 흔들리는 빛
- Sunset : 저녁노을의 붉은 빛
- Sunruse : 동이트는 새벽의 빛
충전은 C타입케이블로 가능한데 개인적으로 저 커버가 상당히 불안합니다.
쉽게 빠지더라구요.. 선풍기도 동일한 구조였는데 빠져서 분실했습니다 ㅠ
또하나 기존램프들과 다른점!!
바로 다리가 있습니다. 텐트나 타프폴대 걸이에 걸지않고 스탠드에 올려둘 수 있는 구조로
다리가 있는데요, 힘으로 끼고 뺄수 있습니다.
그리고 하단에는 똑같이 삼각대에 연결할 수 있는 나사선이 있네요.
상단은 가죽스트랩으로 고정할 수 있도록 되어있구요.
전체적으로 컴팩트한 사이즈입니다.(다리포함 휴대폰 높이와 비슷합니다)
다리를 제거하고 걸어둘수도있고 테이블위에 올려둘 수 있고 무엇보다 모기향 훈증기능까지있어서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을것 같네요.
그리고 나머지달 꺼내서 모두 줄세워봤습니다.
이제 캠핑만 가면됩니다 ㄷㄷㄷㄷㄷㄷㄷㄷ
캠핑샵 구경갔다가 솔로스토브 레인저를 사왔.... 캠핑안가고 지름만하고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