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텐트를 치고 관리할 자신이 없어서 글램핑장이나 카라반 캠핑장 두어번 가본게 전부입니다
큰 아들이 캠핑 노래를 부르길래 차박함 해보지 뭐 이런 생각으로 다녀왔습니다
뒷자리 접으면 완전 평탄은 아니고 약간 기울어진 상태인데 크게 불편하진 않습니다
트렁크랑 접은 부분이 약 8센티 정도 단차가나는데 캠핑용 발포매트 2개로 대충 매꿨습니다
다이소에서 오천원주고산 Pe매트 헌장 깔아주고 침낭과 베게 놓으니 두명이 그럭저럭 잘만한 잠자리가 되네요 ㅎㅎ
매트가 좀 푹신했으면 더 좋겠지만 뒷좌석과 트렁크 연결부위 폭이 90센치정도라 판매중인 매트중엔 맞는게 없네요
아이들이 아직 생소해서인지 좋아는 하는것 같아 종종 가봐야 하겠습니다
여기계신 많은 분들의 경험과 지혜를 구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