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가 9살 둘째가 6살이라 올해부터는 캠핑을 하려구요.
와잎한테 쇼미더 머니 쳤는데 NO라는 대답만 ㅋㅋ
마침 당근마켓에 저 사진의 텐트를 싸게 올리신 분이 계셔서 제 어둠의 자금을 털어서 사버렸습니다. ㅠㅠ
애들 커서 이제 부부끼리만 간다며... 감사하게도 싸게 넘겨주셨네요.
이제 저는 어둠의 자금이 없는 클린한 상태입니다.ㅋㅋㅋ
이제 매트, 침낭, 테이블, 의자, 버너, 코펠만 사면 되겠군요 ㅋㅋㅋ
다음엔 캠핑 다녀와서 후기 올리겠습니다.~
아 그리고 캠핑장에서 텐트 문 닫아 놓고 근처 관광 같은게 가능한가요?
텐트 비우면 털리고 그러나요?
/Vollago
즐거운 추억 많이 만드세요~~^^
앞으로 들어가야할 것들이 무궁무진하게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