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베르는 공무원 수준으로 책을 써 내는데
세계관이나 전개는 정말 따라갈 사람이 없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 고양이 라는 책도 굉장히 재미있게 읽었는데
그 도서 주인공이 이번 신작에서 주인공이라길래 읽어봤습니다
고양이나 쥐같은 동물들이 주연이고 인간은 조연 of 조연입니다
굳이 이전작품인 고양이 안읽은 사람이 읽어도 전혀 이질감 없이 읽을 수 있습니다
1권 다 읽고 2권 읽는 중인데
1권은 남색 2권은 초록색입니다
디자인도 깔끔하니 마음에 드는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