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끼리는 생각하지마』(문제는 프레임이다 ) 조지 레이코프 유나영 옮낌
첫번째 발제 :『민주화 이후의 민주주의 』 *링크 ) 2013.11.23
두번째 발제 :『어제까지의 세계 』 *링크 ) 2014.6.28
세번째 발제 :『현실 그 가슴뛰는 마법의 세계 』 *링크 ) 2014.10.25.
네번째 발제 :『우리는 차별에 찬성합니다 』 *링크 ) 2015.4.25.
다섯째 발제 :『사회학에의 초대 』 *링크 ) 2016.4.23.
여섯째 발제 :『죽음연습 』 *링크 ) 2016.12.13
일곱번째 발제 :『말과권력 』 *링크 ) 2017.2.18.
여덞번째 발제 : 『호모데우스』 * 링크) 2017.10.29
Hello의 9번째 발제네요.. 완연한 봄입니다. 발간된지 10년이 지난 2014 개정판입니다. 정치는 우리삶에 영향을 미치는 가장 중요한 것이고 왜 보수와 진보가 그 지향점이 다른지 저자는 탁월한 식견으로 진보와 보수를 미국의 정체성 (아버지와 가정의 논리로 ) 일목요연하고 명쾌하게 정의해 줍니다. 그리고 왜 보수가 승리하는지 현실정치를 통해 보여줍니다.
그리고 왜 지금도 정권이 바뀌었는데 이득이 없이 일베질과 태극기집회에 노년층이 많은지 알게 되었습니다.
정치인 혹은 언론인 아니 민주시민으로 참여와 관심은 가장 중요한 덕목이고 그것이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 지는 우리가 재작년 겨울에 경험했습니다. 생각보다 읽기는 어렵지 않고 부담은 덜했습니다.
책은 당연히 다 읽으셨으리라 생각하고 책을 가지고 응용하고 대화화는 시간을 가졌으면 합니다.
각자 생각과 준비하신후 토요일날 만나요 > *^^*
1. 책에 대한 한줄 평과 장점과 단점 그리고 평점을 부탁드려요
ex) 별 다섯 개 기준
1-1. 책에서 내가 뽑은 한 문장 (각자 3개 이상)
ex) P.109 나의 도덕적 정체성은 나의 폐나 코와 마찬가지로 나의 물리적인 일부다, 나는 내 뇌가 허용한 것만을 이해할 수 있다.
P.48 진실이 사람들에게 받아들여지려면, 그것이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기존의 프레임에 부합해야 합니다. 만약 진실이 프레임에 맞지 않는다면 프레임은 남고 진실은 튕겨나갑니다.
P.50 사람들이 반드시 자기 이익에 따라 투표하지는 않습니다. 그들읜 자신의 정체성에 따라 투표합니다. 그들은 자신의 가치에 따라 투표합니다.
P.219 ‘진실이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라른 것이 헛된 희망이다. 중요한 것은 프레임이다. 하넌 자리를 잡은 프레임은 내쫏기 힘들다. (요약)
2. 각자가 평상시 경험한 프레임 또는 알고 있는 최악의 프레임에 대해서 발표해주세요 (인당 5가지 이상)
ex) 안철수 – 제가 MB 아바타 입니까 ?
국적법 – 국적명칭 변경
애플 – 고밀도 디스플레이의 재명명
세차 – 유리막 코팅
종합부동산세 세금폭탄
삼성증권 주식배당의 명칭
검찰의 뇌물 ? 떡값 ?
언론에서의 김영란법을 부르는 방법
양도소득세를 언론에서 부르는 방법 (ex 양도세 폭탄피하기)
3. 책에서 “엄한 아버지”와 “자상한 가정”로 보수와 진보에 대한 줄기와 프레임을 설명합니다. 중간은 없다고 단연합니다. 그리고 그 비율은 대부분 국가에서 비슷합니다. (35~40%) 그중 특히 우리나라는 20~30대는 대부분 진보라는 경향이 있는데.
우선 내용에 동의하시는지요 ? 아니면 다른 견해는 ?
3-1. 활빈당 회원분들의 본인의 정치적 성향은 어떻다고 생각하나요 ? 왜 그러한 성향을 가지는 지요 ?
단 한국적 환경에서 어느 정당을 지지하느냐가 아닌 책에서 표현하는 정치적 견해임을 말씀 드립니다.
-2. 맨 뒷장에 이책의 추천인인 조국교수가 향후 10년 진보정치를 준비하자고 하였습니다. 책을 읽은 조국 교수가 민정주석으로 청와대에서 중요한 일을 하는데 그가 잘 준비하기를 바랍니다.ㅋㅋ 향후 2019년 총선 2021대선등 대한민국 정치는 어떡게 될 거 같나요 ? 희망과 전망을 동시에 말씀해 주세요
[참고자료]
http://nter.naver.com/naverletter/564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