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모데우스』(미래의 역사 ) 김영사 김명주 옮김
첫번째 발제 :『민주화 이후의 민주주의 』 *링크 ) 2013.11.23
두번째 발제 :『어제까지의 세계 』 *링크 ) 2014.6.28
세번째 발제 :『현실 그 가슴뛰는 마법의 세계 』 *링크 ) 2014.10.25.
네번째 발제 :『우리는 차별에 찬성합니다 』 *링크 ) 2015.4.25.
다섯째 발제 :『사회학에의 초대 』 *링크 ) 2016.4.23.
여섯째 발제 :『죽음연습 』 *링크 ) 2016.12.13
일곱번째 발제 :『말과권력 』 *링크 ) 2017.2.18
Hello입니다 어렵고 부담되는 책이었습니다. 참 가슴벅찬 책이었습니다. 저에게 과분한 책이었습니다. 발제문이 많이 부족한듯 합니다. 회원분들께서 채워주리라 생각합니다. ^^; 이 책은 유발하라리의 사피엔스의 후속입니다. 2015 이스라엘 출간이후 한국어 번역은 올해 5월이네요. 다들 어떻게 읽으셨는지요 ?
전 책을 읽는 내내 가슴이 뛰었습니다.
수많은 분야의 통섭과 융합, 그리고 현상의 사이를 꿰뚫는 통찰과 인사이트의 항연,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 4차 산업혁명, 튜링테스트, 노동의 종말, 성장의 한계등. 여태 상상했던 모든 개념이 과장되게 표현하면 한번에 정리되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이책의 미덕인 잘 조탁되어진 설명과 이론과 예시, 그리고 삽화, 더 나아가 금번 속편에는 유머까지 포함된 여유까지... 더욱이 한국어 번역의 매끄러움은 책을 더욱 빛나게 한 듯합니다.
시대를 꿰뚫고 그 날카로운 끝없는 통찰의 연속은 마치 거인의 어깨(? 뉴튼 ??)위에서 조망하는 듯한 생각의 해일이었습니다.
더욱이 행복주의자인 저에게 행복에 대한 주장은 참으로 아릿했습니다.
수준높은 지적 향연은 아마도 이 책을 오랫동안 옆에 두고 읽게 될 듯 합니다.
저에게는 한마디로 이 책은 “혁신과 변화에 대한 일반이론” 이네요
모임에 참여하는 모든 호모사피엔스께서는 책을 다 읽고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1. 책에 대한 한줄 평과 평점을 부탁드려요
ex) 별 다섯 개 기준
1-1. 책을 읽고 나서 인상깊게 본 단어나 구절을 (3 개 이상 ) 해당 쪽과 함께 이야기 해주세요
ex) 3 개 이상 .. 책에 대한 평가
1-2 이책의 아쉬운 점과 동의하지 않는 주장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아요
1-3 책을 읽는 과정에서 이해가 안되는 부분 (페이지 , 챕터 )을 같이 공부해보아요
2. P207~212. “역사를 공부하는 것은 이러한 의미의 그물망이 생기고 풀리는 것을 지켜보고, 한 시대에게 가장 중요한 가치였던 것이 후손에 이르러 완전히 무의미해진 다는 것을 깨닫는 것이다.” 이러한 무의미하게 풀어진 것이 무엇을 있을까요 ? 특히 우리나라 그리고 과거가 아닌 지금에서 중요한 것 중 무엇이 변화하고 있을까요 ? p.103 인간은 자신이 알지 못하는 것이 본래 두렵기 때문이다. 하지만 역사에 존재하는 단 하나의 상수는 모든 것이 변한다는 사실이다.
3. P. 435 21세기 경제의 가장 중요한 질문은 아마도 그 모든 잉여인간은 무엇을 해야 하는가 ? 이다. 우월한 지능의 비의식적 알고리즘이 있다면 의식을 가진 인간은 무엇을 해야 할까요 ? 책에서는 그러한 것에 대해서 그 이후 에 대해서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어떠한 방향으로 가야 하며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할까요 ?
사회와 역사는 예측이 되면 날씨와 달리 변화가능합니다. 미래는 정해진 것이 아니니까요 .
99.999%의 삶은 노동없이 프레카리아트의 삶인데 소마, 게임, 섹스만 하는 삶인데. 이것은 유토피아 일까요 ? 아니면 지옥일까요 ?
칼을 만드는 것이 과학(기술)이라면 그 칼을 어떻게 쓰느냐는 정치의 문제입니다. 우리는 무엇을 하며 정치는 무엇을 해야할까요 ?
3-1. 회원님들은 20년후에 무슨 일을 하고 있을까요 ?
노동의 종말일까요 ?
노동의 해방일까요 ?
4. 저자의 마지막 3가지 질문에 대해서 당원님의 견해는 ?
5. (보너스 혹은 추가) 아래 페이지중 하고 싶은 단어 구절에 대해서 이야기 해봅시다
[참고자료]
ㅇ 필수 시청 : 당신보다 인공지능이 더 가치 있는 세상 (10분 동영상 반드시 시청요망) !! 강추
https://www.facebook.com/drawthebook/videos/703248059864409/?fref=mentions&pnref=story
ㅇ 선택시청 : 호모데우스 요약 (유투브 –김용성 마소라연구원) - 선택
[아래 단어와 내용에 대해서 생각해 봅시다 -- 무슨 내용인지 기억이 안나면 복습!!!!! ]
P.17 기아 :1694년 비참한 프랑스 (루이 14세 방탕과 시민의 굶어죽음)
P.20 역병 : 흑사병, 천연두, 스페인독감, 매독 , 에이즈 등
P.32 전쟁이 줄어든 이유 : 지식사회 기반 (전쟁의 채산성이 떨어짐)
P.35~36 안톤체호프의 법칙, 테러리즘은 도자기가게 부수는 파리와 황소 비유
P.53 ★ 역사에 기록된 모든 전쟁과 무력충돌은 앞으로 닥칠 진짜 투쟁, 영원한 젊음을 위한 투쟁을 알리는 서곡에 불과했음을 알게 될 것이다.
P.59 사람을 행복 비참하게 만드는 유일한 것은 몸에서 일어나는 감각의 결과
P.63 ★ 조건에 따라 기대는 상승하고 어제의 도전은 순식간에 오늘의 일상이 된다.
P.67 ★ 쾌감이 고통의 근원, 감각은 무의미한 동요. 조건에 따라 기대는 상승하고 어제의 도전은 순식간에 오늘의 일상이 된다.
P.70 호모에렉투스 만큼이나 사피언스와는 다른 존재 출연 (호모데우스)
P.81 재활의학이 아닌 업그레이드 로써의 의학... ex) 다리보조, 기억력, 정력, 성기능
P.85 ★ 모든 업그레이드가 처음에는 치료를 이유로 정당화된다. 하지만 거기서 끝날리 없다.
P.86 양극화의 극대화 (엘리트층은 영원한 젊음과 신과 같은 힘, 수십억명은 열악한 지역에서 가난, 질병, 폭력)
ex) 영화 엘시리움
P.90~ 99 세계를 지배하게된 잔디
P.103 ‘파라오 없이 어떻게 사는가 ?. 인본주의 붕괴도 두려워할 일이 아니다.
★ 인간은 자신이 알지 못하는 것이 본래 두렵기 때문이다. 하지만 역사에 존재하는 단 하나의 상수는 모든 것이 변한다는 사실이다.
P.106 인류세
P.120 참혹한 가축의 묘사(돼지사진 등),, 본능의 이유 등
P.121 유기체는 알고리즘 (프로그램), 감각,감정도 알고리즘 (조지클루니)
P.139 만산(mansan)의 개념 (고유한 인격을 지닌 생명체) Q)여러분은 만산인가요 ?
P.143 인간이 하등한 동물을 죽이고 본인은 고등한 기계에 죽으면 안되는 마법의 광휘는 무엇인가 ?
P.145 인간의 생명의 가치는 가중치가 부여 된다. (미국인의 생명은 더 가치 있다)
ex) 서울의 인명사고는 더 관심이 크다. 서울대생의 죽음은 더 고귀하다.
P.146 불멸의 영혼이 허구인 이유 (진화의 기본원리와 모순)
P.149 개인의 정의 (나누어지지 않는 것. 완전체)
P.153 ★★★ 최고의 페이지 : 의식과 경험, 감각의 욕망의 명쾌한 설명
“의식은 이세성에서 가장 확실한 것이다. 당산은 의식의 존재를 의심할 수 없다.” 자문할 때 조차 우리는 우리가 의심을 경험하고 있음을 안다.
* 로봇과 사람의 허기를 채우는 과정 설명
P.157 교통체증 등 상호작용 해설
P.163 마음의 작용 해설 (그림 분기표)
P.165 과학이 만들었다 폐기한 개념 (에테르, 신 ... 영혼도 같은 운명)
P.166~167 의식(마음 – 고통, 기쁨)의 이유와 가치 (부산물
ex) 제트엔진 큰소음이 있지만 그게 날게하는 것은 아니다.
P.166~167 의식(마음 – 고통, 기쁨)의 이유와 가치 (부산물
P.171 자신이외에 다른 존재가 마음이 있음을 증명할 방법은 없다
*세상엔 나만 존재하는게 아닌가 라는 생각.. (진짜 나도 했는데 그런 생각)
P.175~177 쥐의 의식화 실험 (희망을 갖는 쥐) - 6분간 더 산다
P.183 인간, 쥐,개, 돌고래 다들 의식은 있고 영혼이 없다 (복잡성 차이일뿐)
P.185 “영리한 한즈” - 숫자세는 말 (몸짓과 감정 맞추기)
P.189 사피엔스의 승리이유(대규모의 단합가능)- 기득권의 담합 등 (러시아혁명)
P.190~193 차우세스쿠 붕괴의 순간의 숨막히는 해설
P. 202 대규모 집단 사람들의 행동방식의 통찰력있는 설명 (돈빼돌리기 등)
ex) 시각적 표식 : 터번, 턱수염, 양복, 넥타이, 브랜드제품, 애플 등
P. 204 객관적 실체, 주관적 실체, 상호주관적 실체 설명
P. 206 펜놀림으로 실체가 사라진다 (마법처럼)
P. 207 ★★(발제)역사를 공부하는 것은 이러한 의미의 그물망이 생기고 풀리는 것을 지켜보고, 한 시대에게 가장 중요한 가치였던 것이 후손에 이르러 완전히 무의미해진 다는 것을 깨닫는 것이다. 212까지 명쾌한 해설(십자군처럼)
Q) 이런게 뭐가 있을까 ? 특히 우리나라 그리고 지금 중요한 것중 무엇이 사라질것인가 ?
P.220, 223수메르의 신들과 현대의 상표 (나이키, 애플 등) , 엘비스와 파라오 설명
★ 생물학적 엘비스는 죽어도 상표 엘비스는 성업중이다 (김광석)
P. 228 미국과중국이 만들었다는 것이 파라오가 만들었다와 같다
P. 230~233 ★ 종이위의 삶 “ 소사멘데스 –- 고무도장의 천사”-3만명 구함
공식보고서가 객관적 실체와 충돌할 때 물러나야 하는 것은 객관적 실체였다.
진실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 서식에 적힌 내용이 훨씬 더 중요하다.
P. 235 ★ 평점은 새로운 발명이다.
P. 258 ★ 가는길에 부처를 만나면 그를 죽여라 : 제도경직된 종교를 만나면 거기에서조차 자유로워 저야 한다는 점
P. 263 인간생명의 시작은 ? ① 수태, ② 출생 ③이름이 지어진 뒤(사막, 북극)
P. 266 철학 종교이야기는 세가지 부분 (윤리적판단, 사실적 진술, 실질적 지침)
P. 268 동성애 레위기의 설명 (편견과 허구성 설명)
P. 281 은행가가 흡혈박쥐와 다른 이유
P. 302 어제의 사치가 오늘의 필수품이 된다. (소득과 삶의 척도를 끊임없이 높임)
P. 309 인본주의 에서의 자신의 느낌과 욕망에 의지 중세의 성령과 현대의 인본주의 감정(자유의지)을 잘 비교
P. 326 지식 = 성경×논리
지식 = 경험적데이터 ×수학
지식 = 경험(감각, 감정, 생각) ×감수성(경험에 주목, 경험이 미치는 영향을 받아들임)
(삽화 그림으로 통력하게 설명)
P. 350 인본주의의 3가지 유형 (자유주의, 사회주의적인본주의, 진화론적인본주의)
인류가 다른 인류를 착취할 권리가 있따 (우월, 열등).. 마치 우생학
P. 353. 에피퍼니 (느낀적 있는가 ?) 발제문 ////
P. 356~361. 베토벤, 척베리. 인간경험에 위계존재하는가 ?
P. 362~363 ★집세를 내지 못하는데 원하는 곳에서 살 자유가 무슨 소용이며, 등록금을 낼 돈이 없는데 자신의 관심사를 공부할 자유가 무슨 소용이며, 자동차를 살돈 이 없는데 원하는 곳으로 여행할 자유가 무슨 소용인가 ?
자유주의아래 모든 사람은 굶어죽을 자유가 있다
P. 367 자유주의를 구원한 것은 핵무기였다. 상호확증파괴(MAD), 모스크바 룰 등
P. 378 21세기 주력상품(몸,뇌, 마음) 설계자와 아닌자는 네안데르탈인 ..
P. 379 로마 교황청은 12세기 유럽의 실리콘 밸리
P. 387 실험실의 코끼리 (분명 존재하지만 불편하다는 이유로 거론하지 않는 중요한 문제)
P. 389 자유의지는 상상속의 이야기 (결정론과 무작위성으로 나누어짐)
P. 397 명상등 없이 헬멧 만으로 영생적 경험 체득 가능
P. 399 단하나의 자아란 자유주이 신화이며 부활절 토끼나 산타클로스 같은 것
인간은 나눌수 있는 존재
P. 404 경험하는 자아(노 기억) - 노 평균, 정점&결말 기준
생각하는 자아(경험의 평균)
ex) 출산, 군대, 휴가 , 배우자, 등등 ★★(발제) 본인의 경험 ???
P. 414 우리 아들의 죽음은 헛되지 않았다 증후군
P. 418 중세 십자군 삶의 의미 :신과 천국 현대 : 개인의 자유의지 → 둘다 망상
P. 419 ★종의 기원 출판되느날 기독교 사라지지 않듯이 과학자 자유의지 없다고 해도 당장 사라지지 않는다.
P. 420 ① 인간의 가치가 사라짐 ②집단 인간은 가치 개인 인간은 무가치
③ 업그레이드된 초인간들은 새로운 엘리트 집단
P. 421~422 근대에서는 모든 인간이 소중 (방아쇠, 타자, 노동,)
★★ 보편적 권리가 보편적 징집이 가능할 때 부여되었음 !!
인간의 노동적 가치가 필요없어짐.. (자동드론이 승리)
P. 426 우리는 산업혁명때 말들의 운명을 기억한다
P. 435 ★★(발제) 21세기 경제의 가장 중요한 질문은 아마도 그 모든 잉여인간은 무엇을 해야 하는가 ? 이다. 우월한 지능의 비의식적 알고리즘이 있다면 의식을 가진 인간은 ?
P. 435 ★★(발제) 21세기 경제의 가장 중요한 질문은 아마도 그 모든 잉여인간은 무엇을 해야 하는가 ? 이다. 우월한 지능의 비의식적 알고리즘이 있다면 의식을 가진 인간은 ?
P. 445~447 19세기 프로레타리아는 사회주의 확산. 21세기 일하지 않는 사람들의 새로운 계급의 탄생, 3D 가상세계에빠져 약물만 먹는 탕진잼 게으름뱅이
ex) 소마, VR, 게임, 가상섹스 등
P. 448 87%의 확률
P. 452 구글의 전염병, 독감 연구, 기준선 연구 — 생체적 정보 무제한 제공, 개인정보의 무제한 제공은 위탁, 절대적 서비스 제공할 듯 그러나. 이는 신탁에서 대리인 그리고 빅브라더 아닌가 ? 1. 개인정보제공의 위험, 2. 그에 따른 무제한의 효익, 과연 인류의 선택은 ?
P. 474 불평등의 업그레이드 : 초인간과 컴알고리즘의 이중지배를 받는다
P. 477 대중 보건과 의료시대는 끝나며, 엘리트를 위한 업그레이드 의료가 메인
수억명이 질병, 무지, 가난으로 고통받는다. 더 심하게 ...
초인간은 보통인간을 19세기 유럽인이 아프리카인보다더 심하게대할 것
P. 484 WEIRD
P. 497 몸과 뇌 업그레이드 해도 마음을 잃을 것 (염소무리중 또똑한놈이 가장 골치)
--- 데이터 교 ------------
P. 512 정부는 밀려드는 데이터를 처리 못함
P. 514 히틀러 레닌 모택동 비젼 있음. 지금의 정치는 의료보험 하나 통과 힘들다.
P. 521 우리의 냉장고 뿐만 아니라 의식(언어, 종교, 음악, 정치)도 전세계 잡탕이다.
P. 524 정보의 자유 와 표현의 자유 (순교자 발생)
P. 529 20년전 일본인의 행동? (경험, 기록, 업로드, 공유)
P. 538 나 자신을 제일 잘 아는 자아 역시 내가 아니다.
P.554 ★★(발제) 마지막3가지에 저자의 질문에 대해서 답해 보자
[hell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