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이 되어 취미를 하나 만들기 위해, 당구장 사장님께 레슨을 받으지 5달이 되어 갑니다.
클리앙 한지 10년이 넘었지만, 당구당이 있다는걸 이제야 알았습니다.
당구를 배울 수록 도를 닦는거 같은 느낌입니다. 두발의 균형이 잘 맞도록 서야하고, 스트록이 일정하게 해야하며, 큐가 수평을 유지하게 하는 모든 행동들이 순간순간 집중해야 한다는 것을 느끼며 레슨을 받고 있습니다.
나이가 들어도 좋은 취미 생활을 유지 할 수 있는게 당구 인거 같습니다.
반갑습니다 ^^
당주님 5월 연휴기간정도로 날한번 잡고 가볍게 한겜 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