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장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가도 한두게임 치거나 그냥 허탕치고 오거나 하네요..
조인트 캡에 레고 머리를 붙였는데 생각보다 안어울립니다..
좀 더 큰걸 붙여야하는데;; 구하질 못했어요
요즘은 역시 이기는 게임보단 지는게임이 더 많을수 밖에 없고
지는 게임이 늘면 또 자신의 문제점을 찾아 수정하게 되더라구요..
주로 쓰는 당점이 한정되어있다보니 공을 두껍게 마추는 경우가 많고 그러다보니 공이 무겁게 다닌다는 조언에
조금 얇은 두께에 하단 당점을 섞어 쓰는데
생각보단 공이 편하게 다니긴 하네요
다만 샷이 불안정하면 너무 끌리거나 아니면 아예 회전이 살지 않던지 합니다..
게다 제대로 들어간 공 역시 모르는 키스가 발생하기도 하고 허헛.. 또 다시 슬럼프가 찾아올거 같네유
저도 요즘 일주일에 2게임 정도 치면서 슬슬 몸 좀 풀어보고 있는데...
슬럼프는 몇 년 전 큐 놓을때랑 다를 바가 없더군요 ㅋ
중대에서 20점 놓고...대략 60~70분 정도 걸리는듯...
(대략 50이닝 언저리인거 같아요 ㅠㅠㅠㅠ)
깻잎 한 장 차이로 빗나가는게 50%가 넘는거 같아요 ;;;
약간의 차이로 안맞는공은 신경 안쓰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