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잘 쉬고 늦게 9월 정산 합니다.
8월에 휴가에 코로나로 한주도 제대로 못 탔는데,
9월에는 명절로 일주일정도 쉬었지만 거리는 올해들어서 가장 많이 탄 것 같아 뿌듯합니다.
물론 자당 고수님들에 비하면 아직 갈 길이 멀지만,
그동안 가고 싶었던 춘천과 첫 그란폰도(진안고원)를 무사완주하고 자당분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뜻 깊은 9월 이였습니다.
저 한테는 10월이 필드에서 라이딩하는 마지막 달이 될 것 같은데,
마지막 한달도 안전하게 잘 마무리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자당 분들도 안전하게 라이딩 하시고 좋은 추억만드시는 10월 보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