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킬로 강제 감량 후 약간의 중량화 중인 것 같습니다.
장거리 라이딩 후에 몸이 좀 올랐는지 요즘은 업힐에서 코너마다 댄싱 치는 것도 좀 하게되었습니다.
그런데... 보통때면 아.. 이느낌이면 190이야 하는 지점에서 보면 ... 180이나 약간 밑일때가 많네요.
그리고 190까지 가질 않습니다.
살빠지기 전엔 (2월 전이죠) 운동을 자주 안해서 그런 것도 있지만 아.. 죽을 것 같아 싶으면 190이었거든요.
아니면 나이가 들어서???(아... 슬프다...)
암튼 오늘 북악을 갔는데... 현카피님 뵙고 싶었지만 늦게 일어난고로... 9시 40분에 출발해서...ㅡ,.ㅡ;;; 못 뵈었네요.
그래서 리사르 가서 커피마시고 광화문에서 버거 먹고 복귀했습니다.
요즘 들어 광화문과 청와대 부근 지나가기 싫어지네요.......
참... 그리고 한가지 질문 더... 요번에 헬멧 턱끈이 냄새가 나더라고요... 식초넣고 소다 넣고... 해도 잘 안 없어집니다... 이거 단번에 뺄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아니면 위 방법 무한 반복일까요....ㅡ,.ㅡ
https://www.clien.net/service/board/cm_bike/14016922?po=0&sk=content&sv=%25EC%25A0%2584%25EC%259E%2590%25EB%25A0%2588%25EC%259D%25B8%25EC%25A7%2580&groupCd=&pt=0CLIEN
다시보니 턱끈이 아니라 내피에 관한 내용 이엇군요;;
마지막 최후의 방법으로 통짜로 한번 렌지에.... 헬멧 폼 부분에 수분만 없으면 어찌저찌.. 안되려나요..;
(10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북악에 있었....)
세균때문에 냄새가 나는데, 일반적인 옷의 경우 이게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