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댓글만 뵙다가 처음 글을 남겨봅니다.
작성한 글이 없어서 공감 기능도 못쓰고 있었지만 뻘글로 첫 글을 장식하고 싶지 않아서 있다가 드디어 써보네요ㅎ
다름이 아니라 그간 엘리트 터노와 미수로로 인도어 트레이닝을 돌리고 있었는데. 처음에는 이렇게 타든 저렇게 타든 내 노력이다. 라는 마음으로 시작했는데 하루하루 지나다보니 불확실한 파워 데이터로 성장에 대한 흥미도 점점 잃어버리게 되고. PMC차트도 이게 무슨 의미가 있나하여...
파워미터를 제공하는 스마트 로라 내지는 중고 파워미터를 들여서 인도어 전용으로 써보려 고민하다 글을 올려봅니다.
아파트에 거주하다 보니 그간 엘리트 터노에 조용함에 만족하고 사용 했었는데 인간의 욕심은 끝이없고...
당장은 노자s나 싱크라이더x7pro를 구매(터노 판매)하거나, 2세대 스테이지스를 보고있는데(추가) 인도어 목적이라면 어떤 선택이 좋을지 의견을 여쭈어보고 싶습니다.
(필드 자전거에는 파워미터가 있습니다.)
뻥파워는… 아직 모르겠어요.
로라 돌릴땐 가민 랠리는 그저 케이던스 센서로먼 사용중이라ㅠㅠ
저는 벡터3, 싱크라이더 x7 pro 쓰는데 파워소스는 싱크라이더로 쓰고 벡터는 케이던스 측정용으로만 씁니다.
스마트로라의 주 사용 목적중 하나가 erg인데 erg는 파워소스가 로라일때 가장 잘 작동해서요
로라 측정 파워의 정확성은 일반적인 훈련용으로는 무난하다고 생각합니다. 뻥파워가 조금 있다고는 하는데
훈련에 지장을 줄만큼 엄청난 차이는 못 느꼈습니다.
매달 로라 400-500km 필드 1000km정도 주행하는데 파워데이터 필드랑 로라랑 크게 차이 없습니다
싱크라이더 구입 추천합니다.
오늘은 sst네요...
후기 기대할게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