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clien.net/service/board/cm_bike/14209328CLIEN
자린이?
자전거 타는 어린이?
클량 자당에서는 쓰지 않는 단어입니다.
뭐 스스로 자린이라고 부르는게
무슨 문제이겠냐마는
어린이는 보호 대상이고
면책의 대상이기도 합니다.
클량에선 스스로 자덕이라 부릅니다.
누가 자덕이란 단어를 사용했는지
알수 없지만
자당 초기부터 자덕이라 하였습니다.
자전거 덕질하는 자덕이란 명칭을 사랑합니다.
클량 자덕은 준법라이딩 하며
안전 라이딩을 하고
타의 모범이 되며
음주라이딩 비매너 라이딩을
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자린이라고 하지말고
자덕이라 합시다.
아이러니하게도
자당 원년 자덕 멤버와
신규 유입 자덕 멤버의
구별 기준이 되기도 합니다.
자린이란 명칭이 회자될때마다
이 논쟁은 반복되곤 합니다.
자린이 비슷한 명칭 사용 사례
일베 용어 : 노린이 로린이
워마드 용어 : 쇼린이
이 좋아 보이지도 않는 자린이란 단어를
누가 제일 처음 사용했을가요?
dcinside 일겁니다.
덕후는 아니잖아요.
자덕을 잘타서 자덕이 아니라
자전거를 사랑해서 자덕입니다.
예를들어 "롤린이라서 그러는데 아칼리 빌드 이게 맞나요?" "와린이입니다. 종족추천 좀 부탁드릴게요." 이런글에 저단어가 자주쓰이고 저단어로 용도를 쉽게알게되서 답변해주는사람도 편하죠.
자전거 질문에 자린이란 단어가 필요한지는 의문이고요
저는 자린이라 메모된 분에게는 정보를 드리지 않습니다.
타 자전거 커뮤니티에서는 초보, 초급, 중급으로 구분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Vollago
글에 주석을 달고 수정해둬야겠군요 ㅠㅠ
/Vollago
토욜. 비소식이 없네요..ㅎ흫..
혹시나,, 요리하는 아빠. 안가시나욤?
'네이놈'에선 토욜 맑음 으로 바뀌었더라고욤, 크리안님.
비 안오지 않을까요?
추적해 보겠습니다 ㅎ
동감합니다
초보라는 더 좋은 표현이 있는데 왜...
어떤 의도로 말씀하셨는지 알겠네요.
새싹이나 입문자등 좋은 단어 많잖어요 ㅎ
괴수 : 언덕이면 언덕, 평속이면 평속, 장거리면 장거리 어느 하나 빠지지 않고 잘타는 라이더를 지칭함.
초보 : 로드 초보임을 가장한 고수, 샤방 라이딩이라고 뻥치고 벙의 선두에서 멤버를 끌며, 벙 끝까지 처지지 않는 라이더를 지칭함.
새싹 : 로드 중수, 일반적으로 7~80키로는 하루안에 왕복이 가능한, 평속 27~30km/h 를 유지 할 수 있는 라이더
포자 : 로드 초보, 벙에 참가하는 것을 즐기며, 주말 마다 어딜 가든 즐기는 라이더, 종종 로드 고수 들이 포자 행세를 하므로 주의하여야 함.
먼지 : 로드 입문자. 자전거타는 것 자체에 즐거움을 알게 된 라이더
약사 : 실력은 괴수 이지만 포자인척 약장수 처럼 사기를 치는 사람
https://roadhong.tistory.com/m/23
자덕들의 엄살이 엄청나다는 의미예요 ㅎㅎ
한두단계씩 높혀야 맞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