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린이?
자전거 타는 어린이?
클량 자당에서는 쓰지 않는 단어입니다.
뭐 스스로 자린이라고 부르는게
무슨 문제이겠냐마는
어린이는 보호 대상이고
면책의 대상이기도 합니다.
클량에선 스스로 자덕이라 부릅니다.
누가 자덕이란 단어를 사용했는지
알수 없지만
자당 초기부터 자덕이라 하였습니다.
자전거 덕질하는 자덕이란 명칭을 사랑합니다.
클량 자덕은 준법라이딩 하며
안전 라이딩을 하고
타의 모범이 되며
음주라이딩 비매너 라이딩을
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자린이라고 하지말고
자덕이라 합시다.
아이러니하게도
자당 원년 자덕 멤버와
신규 유입 자덕 멤버의
구별 기준이 되기도 합니다.
자린이란 명칭이 회자될때마다
이 논쟁은 반복되곤 합니다.
자린이 비슷한 명칭 사용 사례
일베 용어 : 노린이 로린이
워마드 용어 : 쇼린이
썼다 지웠습니다 ㅎㅎ
워마드의 쇼린이도 극협입니다.
씨앗 새싹 초보 초급 중급 고급
레벨 호칭은 있습니다
굇수는 늅늅!!
어른과 어린이가 구별되는 점은 객관적인 나이와 지식뿐만이 아니라 주관적으로는 그에 걸맞는 지혜와 경험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지 제가 본문 내용을 단편적으로만 이해를 해서 오해를 했었습니다만 '~린이'라는 표현이 저어~쪽에서 안좋은 의미로 많이 사용되는 듯 하니 공감이 되는 바입니다.
포자가 잘 어울리는듯합니다.
씨앗수준도 안되는거 같습니다ㅜㅜ
/Vollago
포자도 안돼, 씨앗도 안돼.. 이 안에 먼지가 있다 이게 제 결론입니다.흑흑
자부심은 있죠 ㅎ
본글을 지울까말까 고민하다 타산지석으로 삼으려 그냥둡니다 일깨워주셔서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