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자전거 역앞에 세워놔서 납품 빨리 끝내고 7시 퇴근하려고 했는데...
망할 촬영팀이 늦게 나왔네요.. 납품인거 뻔히 알면서..
이것도 밤 9시에 나온다는거 그 시간에 나오면 수정 어떻게 하냐고 난리쳐서 겨우 4시에 불러냈어요..ㅠ.ㅠ
겨우 지금 끝났는데 마지막 납품 확인때문에 대기중이네요..
지금가면 역앞에 제 자전거 말곤 휑~ 할텐데... 불안감이 극도로 상승하고 있습니다.
빨리 끝나는데에 취직 좀 시켜주세요.. 저 다 잘해요.. 자전거 걱정되서 이직해야할듯..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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