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인사를 드립니다.
그래도 아는 분들도 있었고 같이 타기도 했었는데 최근 3년간 거의 존재가 없어져 버렸네요
항상 그렇지만, 생존신고 및 자전거를 다시 타보자고 하는 걸 왜 지름으로 하지 이렇게 생각하다가 지름을 하고 있는 저를 발견하고 글을 써 봅니다.
제가 타는 자전거는 사진과 같은데, 어느날 아는 분과 라이딩하다가 연고가 있는 샵을 가서는 이상한 것을 보고 맙니다.
그 자리에서 구매를 하고 말았고, 제 휠은 같이 라이딩한 또 다른 분에게 그날 넘겨 버렸습니다.
아직 장착 전이기는 한데, 중고가에 로발 CLX40신품을 영입........해 버렸습니다.
지금 쓰고 있는 레이놀즈 뚱림은 하이림 성애자이신 분께로 다시 넘기고..
암튼 이번주말 장착하고 다시 자전거 등록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를 잊지 말아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