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청담에서 위클 양재점까지 양재천을 따라 약 7km 라이딩을 했는데 마라톤 행사가 있더라구요.
급수대 주변에 아무렇게나 버려진 종이컵을 조심해야했고,
날이 좀 더 추웠으면 바닥에 버려진 물이 얼어서 위험했을거 같고,
보행로에서 뛰다가 급수대의 물 마시러 자도를 가로 지르는 마라토너를 조심해야 했습니다.
급수대는 보행로쪽에 설치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Vollago
오늘 청담에서 위클 양재점까지 양재천을 따라 약 7km 라이딩을 했는데 마라톤 행사가 있더라구요.
급수대 주변에 아무렇게나 버려진 종이컵을 조심해야했고,
날이 좀 더 추웠으면 바닥에 버려진 물이 얼어서 위험했을거 같고,
보행로에서 뛰다가 급수대의 물 마시러 자도를 가로 지르는 마라토너를 조심해야 했습니다.
급수대는 보행로쪽에 설치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Vollago
소비는 확실한 행복
http://www.roadrun.co.kr/schedule/list.php
한 겨울에도 이렇게 마라톤을 할 줄은 몰랐습니다.ㅎㅎ
/Vollago
청소는 주최측에서 하겠죠. 물론 100% 완벽하게 되진 않겠지만요.
/Vollago
저럴거면 행사를 못하게 막아야 하는 게 아닌지...
//클리앙킷3//
안하면 주민이나 양재천 이용자들이 서울시에 민원 넣을테고 그럼 주최측에 전달하거나 다음부터 이용 못하게 하겠지요.
/Voll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