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온 아들 재킷과 오늘 도착한 제 재킷.
로드 타시는 분들에게는 생소한 트로이리디자인사의 루커스 재킷 입니다.
몇 년 전 부터 사고 싶었던 건데 그 당시에는 너무 비싸서(260딸라) 못 사고 있다가 이제 단종되어 CRC에서 떨이(109딸라)하는 거 줏어왔습니다.
이제 한겨울 라이딩에서도 칼바람이, 눈보라가 무섭지 않겠네요.
전에 입던 알파인스타 디포트 재킷은 얇고 방수기능이 약해서 거의 바람막이 수준이었거든요.
착샷은 올릴 엄두가 안 나서 옷만 널어서 찍어 봅니다. ㅡ,.ㅡ
//클리앙킷3//
아들 개성도 생각해주셔야죠
//클리앙킷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