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뜩이나 더운데 말입니다...오늘 정말 헥헥 거리면서 라이딩 했네요..
교차로에서 신호 기다리는데.....덩치 큰 녀석이 신호 바뀐후 들이 밀길레....괘씸해서 깨끗한 영상으로 신고해 주었습니다..
X 자 보행자 신호등이 켜지는 곳이라 다른 사방 차량들 다 서 있는데 혼자만 저러니...
예전에는 버스기사들이 그렇게나 빵빵거리며 위협하던데...요즘은 거의 없는거 같더군요..
여전히 승용차 운전자들은 까끔씩 ㅈㄹ을....;;;
난폭운전으로 신고해 주고 있습니다..
정말 생명에 위협을 느끼는 상황에도 처벌 안된다고 통화한 담당 경찰관 분들이 많아서요
이 정도라면 국민신문고에 다시 민원 넣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처음에 처리 안되었던 부서명이랑 담당자 이름/직함이랑 같이요.
이게 위협운전이 아니라면 우리나라 교통은 중국만도 못한 겁니다.
7만원입니다
/Voll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