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요가 아직도 어디 있는지 모릅니다.
지난 주 토요일에 일반 기사 파업이라 대한통운 직영기사가
배송을 했다는데 전산 상에서는 지역에 도착만 한 상태이고
직영기사는 배송 한 것 같다고 하고 아파트 경비실에도
온 것 없음, 담당 일반기사님은 토욜 물량은 전혀 모름
대한통운 상담원은 지역 사무소에 확인 해 보겠다.
다시 일반 기사는 아는 것 없음으로 되돌이...
이렇게 어제 오늘 뺑뺑이 돌리네요. 결국엔 화 냈습니다.
장난치냐고 전산 상에는 아무것도 일어난 일이 없는데
제대로 확인 안 해주냐고 말이죠.
자잘한거면 그냥 다시 주문하면 되지만 얼마 안 가도
몇 달 기다린 물건이라 화가 나네요.
이런 일 처음인데 어떻게 될지 ㅠㅡㅠ
형식적으로 조만간 간다고 답변만 하는건
아닐지.....
빨리 받으셔야 할텐데요
(소화전에 관리사무소에서 열지말라고 딱지도 붙여놓았는데..)
서비스직분들중 일부가 저러는게 진상을 만들고있죠. 조용조용 차근차근 말하면 만만해보이는지 정당한 요청을 씹어대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