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로톤 레이스의 정석을 제대로 보여줬군요.
정재원 선수가 마지막 2바퀴까지 리드아웃 역할을 제대로 해주고
앞으로 치고 나간
스벤 크라머와의 간격을 최대한 좁혀준 후 뒤로 빠지고
힘을 아끼고 있던 이승훈 선수가 마지막 바퀴에서 앞으로 치고나가 금메달
정재원 선수의 희생과 이승훈 선수의 질주 덕에 값진 금메달 얻었네요~
펠로톤 레이스의 정석을 제대로 보여줬군요.
정재원 선수가 마지막 2바퀴까지 리드아웃 역할을 제대로 해주고
앞으로 치고 나간
스벤 크라머와의 간격을 최대한 좁혀준 후 뒤로 빠지고
힘을 아끼고 있던 이승훈 선수가 마지막 바퀴에서 앞으로 치고나가 금메달
정재원 선수의 희생과 이승훈 선수의 질주 덕에 값진 금메달 얻었네요~
상관없었을텐데 그렇지 않으니 논란거리인거 같구요.
/Vollago
제가 보기엔 이승훈을 밀어준게 아니라, 선두그룹에서 멀어지지 않기 위해서 달리다 보니 자연스럽게 앞장 슨것 같기도 하고...
여러 작전중에 하나 였던것 같은데.. 훔냘..
네덜란드 코치들도 팀원이 2명이 올라가면 작전을 짜는게 당연히 유리하다
2명이 올라가면 더더욱 금메달 딸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고 이야기 하기도 했죠
그리고 실제로 스벤 크라머는 자국 선수가 치고나가는 순간 허리를 피고 바로 뒤로 빠졌습니다.
또한 선발 방식도 1명은 5000미 공식 1위 최고기록 승자를 선정하고
2번째 선수는 추천 선수제에 의해 1위를 보좌할 파트너를 코칭 스태프와 협회의 의견에 따라 선출되니
사실상 선발과정부터 작전을 염두에 둔 선정방식이 나오기 마련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