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스말맨님... -_-;;;; 용접하러 왔냐고.... -_-;;;)
숨막혀 죽을 뻔.....
보통 가끔 남산 1바퀴 정도 돌 때만 쓰는데...
오늘 어머님 벙에 나오느라 처음 장거리 용으로 써봤습니다...
초미세 먼지는 점막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방진마스크랑 방풍고글로 커버했습니다.
방진마스크는 킴벌리-클락 N99 방진마스크. (유한 킴벌리의 그 킴벌리 맞습니다)
N99는 바이러스 보다 작은 에어로졸에 대해 99프로 이상의 여과율은 보입니다.
초미세먼제에도 99프로 이상 여과되죠.
방풍고글은 크룹스 오버 디 아이 (OTE) 방풍고글입니다.
숨은... 평소의 1.5배 이상 저항이 느껴지는듯 합니다.
그리고... 역시 수분은 마스크 내부에서 순환... -_-;;;;
다음번에 방진마스크 쓰고 벙 참석하는 건 깊이 생각해봐야겠습니다. ㅎㅎ
그리고 오늘 어머님벙 (feat 보라원님 벙) 즐거웠습니다. ^^
무서운 분!
봉인1. 안장가방
봉인2. 바미트
봉인3. N99 마스크
봉인 해제하지 말아주세요. 무서워요.
전... 절대 쓰고 단체 라이딩 못합니다. ㄷㄷㄷㄷㄷ
숨이 쉬어집니꽈 ㄷ ㄷ ㄷ
전 N95를 9월 10월 중 가끔 벗는것 빼고는 거의 1년 내내 쓰고 살아요. 이거에 단련되고 익숙해지니까 잘때 추워서 얼굴까지 이불 덮어도 답답함을 잘 참고 자긴 합니다 ㅎㅎ;
흡기제한 중량화 바람저항 ㄷㄷㄷ
대마왕님은 더 하면서 ㅋㅋㅋㅋㅋㅋㅋ
/Voll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