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로...
ㅠㅠㅠㅠ ㅎㅎㅎㅎ
지금은 지방에서 근무 중이라
이젠 서울로 갈 일은 크게 없네요 :)
그래도 매달마다 한 번 이상은... 서울 놀러가는 것 같아요
지난 주는 휴가라서 서울에 가서
뵙고 싶은 분들 다 뵙고 왔습니다:)
일종의 힐링 타임이었어요
점점 만나는 사람들이 줄어들고 있어요 ㅎㅎ
너무 많은 사람들을 챙긴다는 말 듣던 전데..
음... 상처도 많이 받았고
인간 관계에서 오는 피로감에 좀 지쳤나봐요
다들 더운 여름 잘 보내셨나요?
말복엔 삼계탕 드시고 힘내셨어요?
이 글을 읽는 오늘도 우리 힘내요:)
요즘은 그래도 여름이 선선해서 괜찮네요말복에는...소고기..먹었습니다 +_+
휴가는 뭔가요? 먹는건가요? ㅎㅎ
나이 들면 만나는 사람들이 줄어들기 마련이더라구요.
그래서 지금 곁에 있는 사람을 더 소중하게 챙겨주어야겠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막상 그러기가 또 힘들기도 하고요
만나면 기분 좋은 사람을 더 많이 만나요!
아님 그냥 편하게 혼자서 조용히 지내셔도 좋고-
마음 가는대로 당분간 그렇게 지내도 괜찮아요
그냥 마음 좀 추스리고 절 돌아보는 시간이 필요한 것 같아요 좋은 말씀 감사해요 필링굿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