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00을 처음 보았을때가 대학생때였습니다.
그때가 군대가기 전이었습니다.
디자인에 미쳐서 살까말까 고민하다가 참고 넘어갔었습니다.
근데 블베병이 이렇게 잠복기가 긴지 몰랐습니다.
2019년을 맞이하는 때에 블베라니.
여튼 클래식으로 이렇게 입당하게 되었습니다.
클리앙이라면 있지 않을까 싶어 찾아보니까 역시 소모임이 있었네요.
통신사도 하나 새로 파야하고 켜서 확인해보니까 와이파이도 못잡네요. 왠지는 모르겠지만.. 문제도 해결해야하고.
조금 친해져야 하는 시간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여튼 반갑습니다.
이 시점에 클래식으로 입당하시다니..
걱정이 앞섭니다만
닉을 보니 C++배우시는 분이면
괜찮....겠죠?ㅎㅎ;
와이파이가 안되신다니 시작부터
오토로더 한번 돌리셔야 겠네요..ㅠ
중국산 리퍼폰으로 입문을 하게되서 그런지.. 문제가 많네요.
오토로더는 처음 들어본 용어인데 찾아보니까 공장초기화 시켜주는 프로그램인가 보군요.
혹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시키면 와이파이가 잡힐까 싶어 일단 블베링크써서 업데이트 시켰습니다.
여전히 안잡히네요.
sim이 아직 없고 와이파이가 안잡히니까 처음화면에서 다음단계로 넘어가지지가 않네요. 일단 통신사 가입해서 sim이라고 꽂으면 진행이 될까 싶습니다. 에휴 괜히 돈주고 속썩이는 놈 하나 데리고 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