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빌려서 사용해보게 되네요..
신기한 부분이 많은데 진작 경험해봤으면 더 좋았겠다 하는 생각이 드는 군요
블랙이 아니라 조금 아쉽지만 클래식이.. 충전도 잘 안되고..
한글 각인도 아직 안되고..
안드용 앱은 사용할 엄두도 안나네요
메인으로 사용해볼까.. 에버 노트 용으로 사용해볼 까 하고는 있는데..
문득.. 깨닫게 되네요..
아.. 소프트 키보드가 자동완성 기능 때문에 더 편해버리는구나..
문장 저장 기능 때문에 굳이 이메일을 이렇게 치고 있을 필요가 없구나..
그러면 물리키보드의 장점이 많이 사라지는구나..
...
그래도 안보고 치는 정도로 익혀두고 싶은 생각은 들고
물리 키보드의 다각다각 한 매력은 느껴지긴 합니다.
전화, 문자, 에버노트 용으로만 사용해볼까 하고는 있는데.. 잘하는 짓일지..
그거 말고는 쓸 수 있는게 없는 것 같아요..
...
고대하던 블랙베리를 사용해보게 되어 기쁜 맘에 주저리주저리 글 썼네요..
정말 무거워서 과연 가지고 다닐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