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분하고 자분자분하게 말 잘하네요..목소리가 작은게 흠일정도?
중계중에 우리티의 상태가 지는 경기든 이기는 경기든 찜찜하다는 이야기는 공감이 가는 멘트였습니다
어제 경기도 승리는 했지만 개운치 않네요..
그리고 도루 때문에 지는 경기는
없다는 염감의 말장난에 도루 때문에 경기를 내주는 미친감독도 있나? 있었나?라고 되묻고 싶네요..
염감이 1호가 될 확룰은 높지만..
암튼지 개운치는 않지만 선수들 표정에 웃음이 보여서 너무 좋네요..
염감왈 "우리선수가 출루하면 예전과 다르게 상대팀 수비들이 긴장한다"네요..ㅎㅎ
도루사. 주루사. 견제사등등 한경기에 두개밖에 못잡을까봐 긴장하는거 같긴 하네요..
"다른팀은 게임당 네다섯개 아웃카운트 잡던데 왜 우리팀만 두개지??"이러면서 포수와 내야수들이 긴장하는듯..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