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쩐지..ㅎㅎ
별명도 장식 느낌이긴 했네요..
선수생활 은퇴후 캐나다로 이민가서 배트수입 하는일을 하려다 어그러지고 현대유니콘스에서 프런트로 2년정도 일하면 코치 시켜주겠다 해서 프런트로 일 하던중 야구단 해체..
이후 엘지트윈스에서도 프런트 일을 2년 정도 하다가 코치를 시켜주겠다는 제안을 받아들여 프런트 생활을 하다가 수비코치로 지도자 커리어가 시작 되었네요..돌종훈감독시절..
ps..기아와 3연전 내내 염감의 작전야구는 뱀잡이 수리에게 당하는 저 독사같은 모습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