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패가 길어지는 데, 김종국 감독이 제대로 대처를 못하는 느낌이네요.
주전 야수들이 컨디션이 떨이지는 조짐이 보일 때 체력 안배 해줘야 한다는 말이 많았는데,
그냥 무조건 붙박이로 기용하다가 황대인, 김선빈, 류지혁 다 맛이 간 것 같네요. 투수 운영도 별로지만 야수 운영은 진짜 못하는 것 같습니다.
연패가 길어지는 데, 김종국 감독이 제대로 대처를 못하는 느낌이네요.
주전 야수들이 컨디션이 떨이지는 조짐이 보일 때 체력 안배 해줘야 한다는 말이 많았는데,
그냥 무조건 붙박이로 기용하다가 황대인, 김선빈, 류지혁 다 맛이 간 것 같네요. 투수 운영도 별로지만 야수 운영은 진짜 못하는 것 같습니다.
그럼 사회적 자본이나 신뢰가 없는 집단에서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개인의 입장에서는 협력적 분위기가 조성된 곳으로 옮겨갈 수 있습니다. MIT에서 자주 듣는 말이 있습니다. “여러분은 공동체 모두가 각 구성원의 성공을 바라는 이러한 곳에서 일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행운인지 잘 모르는 군요. 내가 과거에 일하던 곳은 도움을 주려 하지 않았습니다. 게들로 가득 찬 상자 같았죠. 게 한 마리가 상자에서 빠져 나오려고 하면 나머지 게들이 그 게를 잡아 끌어내렸습니다.” 그러므로 개인의 발전을 위해서라면, 어느 정도 긍정적 분위기가 조성되어 참여와 탐구가 신뢰를 쌓게되는 공동체에 소속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나 당신이 속한 곳이 그렇지 못하다면, 그 공동체를 리셋해야만 합니다. - Alex (sandy) Pentland MIT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