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종 계약이 늦어지고 있어서 불안하네요. 언론에서 나오는 수준만해도 어마어마하게 팀에서 배려해 준 건데 계속 더 달라고 버틴다고 기아가 설마 호구처럼 들어주는 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지난 윤석민의 먹튀 악몽이 떠오르네요. 미국 가기 전부터 에이징 커브 시작됐고, 미국 가서 확실히 확인되었는데요. 얼른 다른 팀이 데리고 가면 좋겠네요. 보상액이 커서 아무도 안 데려가겠지만...
양현종 계약이 늦어지고 있어서 불안하네요. 언론에서 나오는 수준만해도 어마어마하게 팀에서 배려해 준 건데 계속 더 달라고 버틴다고 기아가 설마 호구처럼 들어주는 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지난 윤석민의 먹튀 악몽이 떠오르네요. 미국 가기 전부터 에이징 커브 시작됐고, 미국 가서 확실히 확인되었는데요. 얼른 다른 팀이 데리고 가면 좋겠네요. 보상액이 커서 아무도 안 데려가겠지만...
저도 갈 수만 있다면 양현종 기아말고 다른팀에서 뛰는거 보고 싶기는 하네요
그리고 기아가 하고있는 옵션이 보장액이 많은게 맞는것 같아야
나이에 그동안 던진 투구수 생각하면 실제 1-2년은 몰라도 3년차부터는 아마 힘들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지금 조건도 기아에서는 극진히 대우해 준거라고 생각합니다
35세인가요? 타자도 아니고 35투수한테 결과적으로 4년 100억계약 제시하는 팀은 국내에서 기아말고는 없을걸요
양현종입장에서는 첫번째 fa에서 돈말고 mlb를 선택했어야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