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회초에 이재원의 직구를 노려친 직선타는 정말 아까웠네요..
이게 빠지면서 2득점을 했어야 이길 가능성이 좀 있었는데
너무 아쉬웠네요..
우투수때 이형종과 타격감 안좋을때 오지환 2번타순은
재미를 못봤었는데 라인업 변화는 없었네요..
꾀감의 방향성이 한달에 승패마진 2~3이니까
아직 1패 남았네요..
한달에 6승5패. 6승5패하면 되니까요..
비로 연기된 어제 경기는 10월6일로 배정 되었다고 하네요..
해줘 이후에 가을비장마까지 겹쳐지며 리그가 아주 개판이
되어버리네요..ㅎㅎ
ps..수훈선수 로멕 인터뷰를 보는데 영어보다 한국말로 인사하는게 더 어색하지 않네요? ㅎㅎ
채은성의 복귀 첫안타와 문보경의 득점타에 기대를 걸어봅니다..
선수들 수고 많았고 엘지트윈스 화이팅!!! 입니다..
슼이 이기지 않으면 이상한 게임 이었네요.
우리는 적극적으로 이기기 싫다!!!!
희플 하나 띄우는 실력이 없네요..ㅠ
1사만루 3번의 기회를 살리지 못하는걸 본다는게 정말 갑갑하더군요 ㅎ
그래도 오늘은 이기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