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조 : 최수원 팀장, 우효동, 김성철, 김익수, 배병두
2조 : 전일수 팀장, 나광남, 추평호, 김정국, 유덕형
3조 : 김병주 팀장, 문승훈, 박근영, 윤성원, 송수근
4조 : 강광회 팀장, 이민호, 권영철, 김준희, 이용혁
5조 : 박기택 팀장,오훈규, 원현식, 윤태수, 정종수
6조 : 이영재 팀장, 박종철, 이기중, 문동균, 구명환
심판 로테이션은 3루심→1루심→2루심→주심→대기심→3루심의 순서대로 돌아가죠..
오늘 경기의 2루심이 내일 경기의 주심이 되는..
이름이 귀에 익은 심판이 첫경기에 3루심을 보고 있으면 그나마 안심이 되지만
예를들어 3연전 첫경기때 전일수 주심, 이기중 1루심, 우효동 2루심이라면
필히 혈압약을 준비해 둬야겠죠..ㅎㅎ
그래도 올해는 폭탄들을 골고루 분산 해놓은 느낌이 드네요..
PS..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심판진 구성을 7개조로 하여 조금 더 휴식을 보장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