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운영 현란하게 하던 두산이..
코시 들어서는 타선이 얼어붙으면서 작전까지 얼어붙네요..
코시때마다 삽을 드는 애들이 하나씩 나오고..
그거 교체 안하고 끝까지 믿다가 시리즈 터지는 일이..
올해도 나왔습니다.. 하아..
어차피 우승 힘들거 알았는데..
마지막까지 가기에는 힘이 조금 부족했네요..
아쉽지만 올해 이 정도로 만족스럽습니다..
이제 파이어 세일만 남은 상황이라 내년 선수 짜기 놀이나 하고 있어야 겠네요..
1년 동안 모두들 고생하셨습니다..
1. MLB 공식화한 김하성,나성범,양현종의 운명
2. 키움과 한화의 새감독은 뉴규
3. 두산은 FA 선수 누구를 얼마나 지킬수 있을까
4. 두산은 FA선수 보상선수 OR 현금선택
5. 전력보강 트레이드(그로 인한 밥한끼 썰, 술한잔 썰)
그리고 두산은 세대교체를 위해서라도 이번에 많이 팔아야............